[게임] 메이플) 근데 작품 내적으로도 좀 안타깝긴 하다

[캡틴 @슈]

쌀팔장은 드디어 사랑을 찾았는데 진전도 없이 여기서 막혀버림

마치 자유롭게 사랑조차 못하는 리부트의 처지를 보는듯 하구나...

아 아닌가 어차피 정상화 당할 미래 뿐이니 여기서 끊는게 제일 행복한가?

[정화된 예스웃음]

어쩔수 없지.. 나중에라도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네..

[자캐망가제작회]

근데 리부트 터질꺼 생각하면 저기서 끝내주는게 쌀팔장한테도 해피엔딩이자나

[신차원벨]

뭐 신창섭이와서 다부시는엔딩은확정이라.. 팔장입장에서는 저게해피엔딩이긴하지..

[단노우라 팔척도]

그러네.. 결국 비극으로 끝나는구나..

[scama]

마지막까지 리부트의 돌아올 수 없는 과거와 차별 밖에 없는 미래의 어두움을 풍자하다니 제작자의 재능이 두렵다

[달콤쌉쌀한 추억]

스테고사우르스를 멸종 시키고! 대공황을 일으킨 리선족들!!

[에이티식스2기내놔]

가장 가벼운 내용으로 본섭 유저들도 게임을 즐기고 싶은 프레임의 희생자라는걸 보여주는 작품이었는데 지들이 스스로 걷어찼음

[죄수번호하나둘셋야!]

신창섭이 온다까지 갔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