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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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아니라 정보를 보는 사람
평점주는것도 눈치봐야하는 사회
나는 재밌게 봤지만 조커2가 많이 부족하고 지루한 작품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렇다고 지금 나오는 평론가 관객 쌍으로 30을 찍을 만큼 총체적 난국이냐 하면, 비슷한 점수급의 작품들이랑 비교해봤을 때 아닌 거 같아서 "왜 이렇게까지 불호평이 많은가?"는 따져볼만한 접근이라곤 생각함.
커뮤에서 재미 없다 카면 눈치보고 평론가가 괜찮다 카면 또 눈치보고 쉽지 않음
조커2를 평론가들이 팰 때는 또 까는 근거로 써먹었고. 타인의 의견도 취사선택하는 것 같아서 그렇긴 한데 인간으로서 자연스러운 일 같기도 함
조커2는 고지전이다
언제부터인가 평조차 남들 따라가야하는 시대가 와버림 "나는 재미있는데 너는 왜 이걸 이해못해? 영알못쉑" "이딴게 재미있다고? 나랑 같은영화 본거 맞음?" 다른이들의 감상을 이해할려고 하지도않는게 지금이다 진짜
영화가 아니라 정보를 보는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점주는것도 눈치봐야하는 사회
조커2는 고지전이다
고지전은 진짜 띵작 맞지 않음...?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로 국내 전쟁영화중에 이거 넘는거 없는거 같은데....
아 고지전이 문제가 있다는게 아니라 호불호 고지전중이라는 소리였음
아아....
딱이네 ㅋㅋㅋㅋ
고지전이기엔 이미 한쪽이 고지 점령한거 아님?
커뮤에서 재미 없다 카면 눈치보고 평론가가 괜찮다 카면 또 눈치보고 쉽지 않음
넷플1위랑 비슷한거임
나는 재밌게 봤지만 조커2가 많이 부족하고 지루한 작품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렇다고 지금 나오는 평론가 관객 쌍으로 30을 찍을 만큼 총체적 난국이냐 하면, 비슷한 점수급의 작품들이랑 비교해봤을 때 아닌 거 같아서 "왜 이렇게까지 불호평이 많은가?"는 따져볼만한 접근이라곤 생각함.
기대를 너무 배반해서?
나도 이게 로튼기준 저스티스 리그 아래란건 의문이긴 했음ㅋㅋㅋ 여기까진 취향이겠다 싶은데 더떨어졌다간 배댓슈 넘보겠는데 그정돈 진짜 누가봐도 아닐거같단 생각이라
근데 좀 특이한건 그래도 우리나라가 소수긴 해도 호평이 꾸준히 나온다는 점일듯 오히려 만들어진 나라인 미국이나 그외 다른 나라들에서는 압도적으로 악평만 나와서. 그것도 관람객이든 평론가든 팬이든 모두 의견이 동일하고.
오히려 이번 2편 불호는 그거 하나보단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라고 생각함
근데 정작 스타워즈 라제 평론가 평은 안믿었잖어 ㅋㅋ
모쿠카카
조커2를 평론가들이 팰 때는 또 까는 근거로 써먹었고. 타인의 의견도 취사선택하는 것 같아서 그렇긴 한데 인간으로서 자연스러운 일 같기도 함
사실 그때도 지금도 이동진 자체는 일관성은 있음 아마 결과적으로 이번 평가도 큰 대세에 영향주는 건 없을거긴함
인터넷 이중잣대 하루이틀 보는 것도 아니자너
라제는 한쪽 평은 좋았지 조커2는 둘다 박음
영화 평가에 있어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는데... 언제나 가장 앞서야 하는건 내 의견이고, 거기에 맞는다 or맞지 않는다고 타인이나 대중을 판단하는건 좀 위험함 내 의견은 내 의견, 남들 의견은 남들 의견으로 나누는 멘탈이 중요한것도 같음
평론가도 본인 취향이 있는거니까. 참고로 이동진 평론가는 라스트 제다이에 3.5점을 줬음(3.5부터 이동진 평론가의 추천작). 근데 뭐 아무도 이건 신경 안쓰잖아
반대로 말하자면 정보도 입맛에 맞는걸 골라먹는 시대같기도 함.
그것도 맞긴함. 뭐 워낙 정보가 많아서 그런 것도 있긴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평조차 남들 따라가야하는 시대가 와버림 "나는 재미있는데 너는 왜 이걸 이해못해? 영알못쉑" "이딴게 재미있다고? 나랑 같은영화 본거 맞음?" 다른이들의 감상을 이해할려고 하지도않는게 지금이다 진짜
그래도 다행인게 난 잘 봤는데 좋았다 하면 그건아닌데? 하던 사람들 좀 줄어들려나싶어서
내용이 지루하고 음악이 많아서 별로다 했는데 조커로써의 카타르시스가 터지지 않아서 별로인거잖아. 난 그부분이 좋았는데
반반일거라고 생각함. 차라리 평론가들 대다수가 또 좋게 평하겠다면 논쟁거리가 됐을텐데, 막상 현지 민심은 그렇지 않아거 여론에 휘둘리는 대중평가는 의견이 좀 갈릴거라고 생각함. 그것도 불호가 다수긴 할태지만
언택트톡 보니까 이동진 본인은 내심 3편도 나오길 원하는거 같던데
이동진 한명 때문에 지금 한국에서만 호불호 소리나오지.... 지금 해외에서는 역대급으로 평가 박고 있는데 한국이 지금 전세계에서 조커2에 가장 호평일듯 ㅋㅋㅋ
영화 평가까지 해외 눈치볼 필요 있나 우리 감성엔 더 잘맞았나 ㅂㅈ
일부러 망쳤다는데 유튜브 영화리뷰어들 댓글 호감순 먹은 유일한 국가일듯 ㅋㅋㅋ
그렇다기엔 해외만큼 극단적이 아니어서 그렇지 우리나라도 체감상 한 호불호 7:3 정도 분위기로 돌아가는 듯 한데. 호 여론이 그렇게 높질 못함
조커2 평가는 아서 플렉을 DC의 빌런 "조커"로 볼지, "인간 아서 플렉"으로 볼지에서 갈린다고 생각함.
상업영화를 어떻게 뜯고싶냐 차이인가..? 어렵다
난 꽤 재밌게 봤는데 용아맥 아니면 좀 불호일수 있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