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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들이 개들 입천장에도 붙어다닌다고 하던데 ㄷㄷ
입으로 먹었으면 위를 통과하면서 죽었겠지?
큐티클 층이 발달한 곤충들은 소화액에 영향을 안받기도 함. 보통은 질식이나 굶어죽지. 회충이나 편충같은 기생충들도 큐티클로 소화액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는데 기생충 약의 원리가 이 큐티클 층을 벗겨내는것임. 과거에는 기생충이 먹고 죽는 약이어서 구충제 먹으면 응가로 나왔지만 요즘은 구충제 먹어도 응가에 안보이는 이유는 걔들이 소화되서 님들의 영양분이 되어버린..
무당이래서 무설탕인줄 알고 먹었드랬죠..
https://youtu.be/J83Rg-MMq8k?feature=shared 꽃도 나옴.
검색해보니까 괴롭힌게 아니라 개가 벌레를 먹을수 있을만한 환경에서 무당벌레들이 입안에 들어가면 쟤들이 분비물로 천장에 붙어서 안떨어지려고 해가지고 저런 상황이 나온다는데
그럼 아랫입으로 먹었단거임?
무당이래서 무설탕인줄 알고 먹었드랬죠..
입으로 먹었으면 위를 통과하면서 죽었겠지?
ALTF4
그럼 아랫입으로 먹었단거임?
...더 자세히 이야기 해 봐
소화기 내과 의사인데 대장 내시경 결과물? 들을 보다 보면 곤충 정도는 안죽고 충분히 내려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내시경 할 때 먹는 쿨프렙이나 오라팡이나 이런 약제들이 장을 코팅하듯이 감싸서 흡수를 막고 그 이후 마시는 물들은 거의 프리패스로 입에서 항문까지 흐르는데 한마디로 무당벌레가 후룸라이드 타고 내려온 거라 보면 됩니다.
무당벌레들이 개들 입천장에도 붙어다닌다고 하던데 ㄷㄷ
아니 싯팔 개가 혀로 입천장 안핣는다 해도 익사 안당해?
강아지 괴롭히려고 넣은거 같은데
뭐냐 시발 미이라에 나오는 풍뎅이처럼 살에 파고 들은거 같은데 착각이지..? 착각 맞지??
루리웹-9722123800
검색해보니까 괴롭힌게 아니라 개가 벌레를 먹을수 있을만한 환경에서 무당벌레들이 입안에 들어가면 쟤들이 분비물로 천장에 붙어서 안떨어지려고 해가지고 저런 상황이 나온다는데
이거 대장이야?ㄷㄷ
똥구뇽으로 무당품은 가지를 먹었으면 일단 좋아 죽었었겠지?
ㅎㅈㅈㅇ하다가 들어갔나
큐티클 층이 발달한 곤충들은 소화액에 영향을 안받기도 함. 보통은 질식이나 굶어죽지. 회충이나 편충같은 기생충들도 큐티클로 소화액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는데 기생충 약의 원리가 이 큐티클 층을 벗겨내는것임. 과거에는 기생충이 먹고 죽는 약이어서 구충제 먹으면 응가로 나왔지만 요즘은 구충제 먹어도 응가에 안보이는 이유는 걔들이 소화되서 님들의 영양분이 되어버린..
헐.. 신기하네.. 근데 유튜브에서 보니까 물속에 있는 기생충한테 기생충약 투여하니까 터져 죽던데 물속에서 왜 터지는것임?
기생충들은 어차피 기생 숙주의 체내에 사니까 외부 환경에 대한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잃어버림. 그래서 물을 차단하는 큐티클이 벗겨지니까 삼투로 물이 들어와 터지는것으로 생각됨.
https://youtu.be/J83Rg-MMq8k?feature=shared 꽃도 나옴.
저건 조화라서 소화 안되고 내려간걸로
이런거 연구해서 나오는게 살아서 장 까지 가는 유산균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