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NTR이 좋아.
선생님 몰래 강제로
코코나한테 계속 미약 주입해서
중독자로 만들고 싶어.
한번만 더 주면 안되냐고 식은땀 흘리는데
모범생으로는 보이고 싶어서 쩔쩔매며
남들 눈치보는걸 보고 싶어.
그리고 끝끝내 굴복하진 않은 상태에서
동료들의 걱정을 받는 상태에서
호전되가는 상태에서
팔 하나 다리 하나 짤리고 팔려나갔으면 좋겠다..
팔 다리는 술에 담궈서 동료들에게 보내지는 거지
코코나의 사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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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참 이쁘다. 하나만 빼서 포르말린에 담궈두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