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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농노를 일부계층에서 노예 취급 하기는 하지만 사실 그건 중세의 시스템을 몰라서 그러는 거임 중세에서 영주는 국왕이고 영지는 하나의 국가임 농노가 영주에게 납세의 의무를 지는 이유=세금 내는 건 당연한 거니까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는 이유=국경을 넘어가는건 제약이 있는게 당연한 거니까 근대 동유럽은 그냥 노예 맞음
데프프 농노는 또 넣으면 되는 데샤악
그게 아니라 이런 거임 님이 제주도 주민인데 제주도가 팔렸든 전쟁으로 빼앗겼든 중국에 넘어가서 중국인이됨 이게 서유럽의 농노제고 한국 정부가 너를 팔아 넘기는게 동유럽의 농노제임
전국시대 일본 농노들도 동유럽 농노에 비하면 천국임
오히려 한국 같은 경우가 더 흔함 노예라고 해서 진짜 가축 같은 경우가 더 소수임
음... 종교의 순기능?
우리나라도 노비 다치게하거나 죽이면 처벌법이라도 있지
데프프 농노는 또 넣으면 되는 데샤악
사실 농노를 일부계층에서 노예 취급 하기는 하지만 사실 그건 중세의 시스템을 몰라서 그러는 거임 중세에서 영주는 국왕이고 영지는 하나의 국가임 농노가 영주에게 납세의 의무를 지는 이유=세금 내는 건 당연한 거니까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는 이유=국경을 넘어가는건 제약이 있는게 당연한 거니까 근대 동유럽은 그냥 노예 맞음
전국시대 일본 농노들도 동유럽 농노에 비하면 천국임
와...그 정도면 진짜 가축이하였겠네.
참고로 동유럽 대장 러시아는 세계 1차대전까지 농노가 있었다.... 거기서 공산주의가 폭발한 이유도 십분 이해가 감 ㅋㅋ
음... 종교의 순기능?
이러니저러니 해도 약자 보호의 최전선이었던 터라...
중세 암흑 시대 기독교 탓 우우~ 하지만 그건 그 다음 시대에서 구세력으로 보면 그런거고 아예 종교가 없는 동네에 종교가 들어갈 때는 인신공양 좀 하지 마세요! 아무나 패죽이기 금지! 뭐 이런 '착한 척이라도 하고 살도록' 하는 억제기임
동유럽 삶이 팍팍한건 전통이었군
서유럽 농노: 나는 땅이랑 한 셋트라구!
그게 아니라 이런 거임 님이 제주도 주민인데 제주도가 팔렸든 전쟁으로 빼앗겼든 중국에 넘어가서 중국인이됨 이게 서유럽의 농노제고 한국 정부가 너를 팔아 넘기는게 동유럽의 농노제임
나라가 나를 버렸구나....
우리가 흔히 미디어 에서 볼수있는 우히힛 농노들 전부 팔아 넘겨야지 친구들은 전부 동유럽 사람들이였구나 !
각나라 신분제도는 진짜 뭔가 그동네 문화를 엿볼수있는거같음 우리나라도 노비가 뭔 노예같은데 노비가 합법적으로 노비를부리고 주인보다 부자인경우도 있었다고하니 참 거시기한 세상임
오히려 한국 같은 경우가 더 흔함 노예라고 해서 진짜 가축 같은 경우가 더 소수임
애초에 조선시대 정도되면 문명권에서는 대부분 노예제가 폐지되거나 거의 유명무실해 졌지 유럽이나 중국은 노예가 인구 1% 미만이었고 일본은 공식적으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폐지했으니까
바위돌곰
우리나라도 노비 다치게하거나 죽이면 처벌법이라도 있지
인구 대부분이 비참하게 사는 동네가 생산성이 높고 경쟁력이 있겠냐 하면...
어디선 또 땅+농노를 한 묶음으로 인식했다고도 하던데. "오 그 땅에 농노도 붙어있어? 알아서 수확하겠네?" 이런 인식. 딱히 국민이란 인식은 없던거같음. 이제 여기에서 '농노도 사람이니 좀 대우해주자' 하면 성군되는거고 '농노가 사람이었어? 내 맘대로 써도 되나?'하면 동유럽 되는거지
그건 또 아닌게 결국 농노도 사람이라 영주가 보호할 의무가 있다는게 가장 큰 차이점일거임. 팔아넘긴다는거 자체가 영주가 농노를 보호하는게 아니고 걍 소유물로 본다는거고.
동유럽이 저런건 몽골 영향도 있으려나?
그런 듯
물론 그 농노 이하의 노예도 동시대에 분명 존재하긴 했다. 당장 좀 이후시대긴 하지만 알제 해적과 크림칸국 그리고 탬플기사단이 팔아재낀 사람들 숫자는 흑인 노예랑 비슷하거나 더 많다는 통계까지 있으니깐.
서로서로 '이교도'를 담구는 지중해 해적질 노예사냥
이름이 뭐라고 마리아? 오늘부터 너는 안달루스의 이슬람교 사피라니깐?
애초에 저 농노제가 고대 로마의 대농장 매매시 땅만이 아니라 거기서 농사 짓는 노예나 소작농까지 같이 묶어서 매매했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음
공산주의 혁명이 러시아에서 터진이유: 거긴 노동자 이전에 노예나 다름 없는 농노들 천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