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후반부까지는 왔고 엔딩은 아직임
근데 스토리 참 개같네
마을의 위기를 넘기기 위해서
그 마을에서 한명을 뽑아서 마나의 아이~ 라고 부르면서 한명을 마을에서 내쫓고
그 놈이 무사히 어디 가서 지 생명을 바치면 마을의 위기가 찾아오지 않는다 라고??
뭐지 일본 설화중에 이런거 비슷한거 있었던거 같은데...
근데 시바 열받는건 여기가 아님
남주인공이 너무 용사물에 취해있음
지 사랑하는 여자가 마나의 아이로 디지러 가는길을 수호자라고 데리고 가다가
결국 눈 맞아서 어쩌지? 하다가 (시발 한번 가랑이 사이의 칼이라도 써봐라)
왠 이상한놈한테 속아서 지 사랑하는 여자 목숨+지 마을사람들의 미래 전부를 다 망하게 했는데
그 쉬발럼이 결국 사랑하는여자 영혼도 뺏기고 한대 쳐맞고 디져가면서 막 유언남기는데
거기서 욕을 안하네 미1친놈이
그러고 이사람의 길을 따라야 해 이런류의 말 하는데
이새!끼는 여친과 지 가족+마을사람 목숨이 되게 가볍게 보이네 싶드라
옛날엔 몰랐는데 한글화된거 보니 스토리이상함
아 신작 말하는거야? 그건 안해봤어
원래 1,2,3다 스토리가 애매하긴 했는데 이번 신작은 그중에서도 역대급인거같아
그런세계니까 다들 납득하는건가...? 하고 진행하다보니 히로인도 사실은 두려워하고있고... 걍 좀 많이 븅딱같음. 그거 이전에 내로남불인 새끼가 히로인 희생시켜서 개불편
진짜 이거하면서 홍씨의 소설중 대사인 하나가 디져서 모두를 구원하면 모두가 디지면 하나에 대한 구원이 되겠지 라는 대사가 계속 생각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