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신적 후속작 신뢰도 판독법

[쌀마스터]

원작 개발자들이 참여했다고 하는데 정작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다
or 공개된 이름과 전작 스탭롤 비교해보니 딱히 리드급은 아니거나 수가 많지 않다
= 마케팅용 올려치기 가능성 있음(ex: 백4블러드)

개발진에 당시 개발을 주도하던 핵심 인물이 포함되어 있다
= 전작 느낌은 낼 거라는 기대 정도는 할 수 있음(ex: 칼리스토 프로토콜)

당시 개발진의 리드급 핵심인물들이 설립한 회사거나 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 일단 관심 가져볼 정도는 되지만(ex: 라타탄), 돈은 나오고 나서 쓰는게 좋음(ex: 마넘나)

양복쟁이들에 의해 명맥이 끊긴 개발자들이 독립하여 유지를 잇는다... 라는게 정신적 후속작의 희망편 같은 거지만
기업들이 그 희망마저도 그럴싸하게 베껴서 마케팅으로 팔아먹고 있는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