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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관우가 쟤로 환생했나보다 집에서 그걸 왜해 뭔 의료보험없는 미국서 사냐 한국에서 와 자가치료를 하고 난리여
뭐든 한번에 후벼파고 급하게 하려고 하면안됨 특히 발은 평소에도 양말 신발 콤보라 습하고 따뜻해서 염증나기도 쉽고 상처가 났으면 일단 소독하고 연고 바르고 발톱 너무 짧게 둥글게 자르지 말고
재 지금 곪은거랑 염증 상태를 그냥 방치 한건데... 첨에 수술 못한다고 한 것 중에 저 ㅈㄹ 되면 조직부위가 반 괴사 상태라서 마취가 안 통함 ㅋㅋㅋㅋ 그래서 약으로 생긴 염증이랑 이거저거 다 가라앉히고 수술한거 군데 진짜 곰새끼냐? ㅋㅋㅋ 저 지경될떄까지 안가게? 재 기준으로 병원은 뭐 자르기전에는 안가는 곳이야?
이거 보면 느낀건 뭔가 이상하거나 아프면 병원울 가야한다..... 나도 전에 침대에서 떨어져서(높이가 1미터 정도 됨) 발이 계속 아프길래 병원 갔더니....발가락 뼈 골절이라더군 이미 한달 지나서 걍 자연치유 가자고 해서 자연 치유감.... 그리고 최근엔 계단에서 구르고 아파서 갔더니......갈비뼈 골절.......
와중에 친구는 뭔데 ㅋㅋㅋㅋ
ㅁㅊ...
한국에 관우가 쟤로 환생했나보다 집에서 그걸 왜해 뭔 의료보험없는 미국서 사냐 한국에서 와 자가치료를 하고 난리여
뭐든 한번에 후벼파고 급하게 하려고 하면안됨 특히 발은 평소에도 양말 신발 콤보라 습하고 따뜻해서 염증나기도 쉽고 상처가 났으면 일단 소독하고 연고 바르고 발톱 너무 짧게 둥글게 자르지 말고
와중에 친구는 뭔데 ㅋㅋㅋㅋ
아 다른사람이 기절...ㅋㅋㅋㅋㅋㅋㅋㅋ
레푸스라는 사설업체에서 관리받아라 ㅅㅂ 보는 글귀마다 내 발콥이 아프다
좀 더 냅뒀으면 염증 긁어내는 정도가 아니라 발가락 자를뻔했구만
이거 보면 느낀건 뭔가 이상하거나 아프면 병원울 가야한다..... 나도 전에 침대에서 떨어져서(높이가 1미터 정도 됨) 발이 계속 아프길래 병원 갔더니....발가락 뼈 골절이라더군 이미 한달 지나서 걍 자연치유 가자고 해서 자연 치유감.... 그리고 최근엔 계단에서 구르고 아파서 갔더니......갈비뼈 골절.......
뼈가 약해진거아님?
아니 시발 아프면 병원 가라고!!!!!!
갈비뼈도 자연치유일텐데 골절이 다행히도 다 자연치유 쪽이네 ㅎㅎ 잘못되서 조직수술하거나 철심박으면 레알 개고생 ㅠㅠ
환부가 보라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1신;
구라겠지
MSG가 과한거 같긴 한데 저걸 왜 저렇게까지 놔뒀디야...
쟤는 진짜 병원이 부활 포인트 인가봐
집에서 하는 야매치료는 발톱윗면 가는정도만 하고 병원가라고 ㅋㅋㅋ 미룰수록 염증잡는다고 항생제복용기간만 길어진다고 ㅋㅋ
여러모로 어지럽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재 지금 곪은거랑 염증 상태를 그냥 방치 한건데... 첨에 수술 못한다고 한 것 중에 저 ㅈㄹ 되면 조직부위가 반 괴사 상태라서 마취가 안 통함 ㅋㅋㅋㅋ 그래서 약으로 생긴 염증이랑 이거저거 다 가라앉히고 수술한거 군데 진짜 곰새끼냐? ㅋㅋㅋ 저 지경될떄까지 안가게? 재 기준으로 병원은 뭐 자르기전에는 안가는 곳이야?
쟤네 기준 병원은 어디 깔리거나 터지거나 갈려서 육체 소환하는곳임
저 정도면 감염 부위 통증은 둘째치고 그 감염 때문에 오는 발열이랑 근육통 때문에라도 일상 생활하기 힘들었을 텐데 그걸 1년이나 버텼네ㄷㄷ 이제 저기서 좀 더 악화시키면 감염원이 신체 조직을 넘어서 혈관에까지 이르러 패혈증이 되고 그 패혈증 걸린 혈액이 혈관 따라 다른 장기 이곳저곳에 정착해서 또 감염 일으키면 다발성장기부전이 오는 거임. 여기까지 오면 대형 병원 수술실 안에 있다 해도 산다는 보장 없음.
말이 좋아 다발성(장)기 부전이지 사실상 인체 셧다운이지 뭐..
패혈증 가기 전에 극심한 오한이랑 쇼크 비슷한 증상때문에 엄청 괴로웠을텐데 그건 또 어떻게 참았대,.
그거 오기 전에 병원 간 모양이겠지. 개인적으로 한 번 겪어본 적이 있는데 이대로 사람 죽는 건가 싶긴 하더라ㅋ
나도 패혈증 직전까지 가본적 있는데 이러다 죽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 간호장교가 너 진짜 아파서 왔구나 라고 해서 그때 설명 듣고 알았음.
내성발톱은 그냥 풋클리닉가도 잘 해주니 문제 있으면 이쪽을 빨리 가보면 해결해줌
보는것만으로도 아프다
난 어릴때 문지방에 발문 쾅 찧어서 피멍들고 난리났는데 아빠 ㅅㅂ가 병원가지말고 억지로 나을때까지 2주정도 기다리라고 질질끌어서 결국 병원가서 발톱뽑으니까 뿌리가 다 곯아서 아픔도 없이 쏙 하고 빠지더라
이야 나는 아무것도 아니네... 내성발톱이 확실한 것 같음 그래서 사마귀랑 티눈 제거한다고 다녔던 피부과에 문의를 함 원장님이 편할 때 오셈 하셔서 다음주에 가게 예약잡음 근데 냉장고 문 열다가 발톱에 박음 그대로 발톱이 들려서 피 존내 남 응급실 갔다옴 다음주에 예약한 피부과 가기전에 발톱이 빠짐 발톱 빠진거 원장한테 보여주니 이러면 확실하지! 하면서 발톱 있던 자리 소독해주고 드레싱해줬음 그리고 응급실 갔다왔으니 응급실 쿨타임 도니까 월탱 신나게 해서 아픔을 잊었음
살째고 양쪽 잘라내는 수술을 해도 시간지나니 다시 나던데 이건 아예 안나게는 못하나
쟤는 병원이.죽었을때 부활시켜주는곳으러 알고있나
난 내성발톱까진 아니고 새끼발가락 발톱 한쪽 끝이 접혀서 두 겹으로 나길래 몇개월에 걸쳐서 강제로 펴서 깔끔해졌음 발톱 윗면 갈고 물에 불리면 연해지는데 그 상태에서 천천히 펴냈다....
중간에 얼레벌레 라는 말을 보고 썰에 대한 신뢰도 개박살
마취주사 (크다, 아프다) 진짜로 나 내성발톱 할 때도 의사선생님이 "아프세요~" 하면서 놓기 시작함
얘들아 분위기 싸하게 해서 미안한데... 이제 우리 저런 거 집에서 해결해야 돼. 우리 의료민영화로 방향 튼 거 알지? 언론에서 말 "안" 하고 있지만 이정도는 감지하고 살자.
근데 마취주사 진짜 아프더라 내가 내성발톱 수술할 때마다 맞았는데 진짜 비명나옴 근데 주사 몇번 맞아보니 내성이 생긴건지, 아니면 처음보다 상태가 좋을때 병원가서 그런지 고통은 줄어들더라
내성발톱 하니깐 군대생각 나는데 행군 끝나고 대대장이 축구집합걸었는데 발 창난 상태+비오는 중 이라 이거 발톱작살 나겠다 확신이듬 결국 병원가서 발톱 반 자르고 뽑아낸 다음에 운동화 신고 다니데 사람없다고 대대장이 축구집합 해서 발톱뽑힌 상태로 축구했던 쌉싸름한 추억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