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i_Allelujah
추천 0
조회 1
날짜 18:16
|
한예슬
추천 0
조회 5
날짜 18:16
|
육식인
추천 0
조회 4
날짜 18:16
|
이누가미 소라🥐🍙🐻🔥
추천 0
조회 11
날짜 18:16
|
ZZAMZY
추천 0
조회 11
날짜 18:16
|
뷰티샵
추천 0
조회 19
날짜 18:15
|
양념갈비찜
추천 1
조회 46
날짜 18:15
|
괴도 라팡
추천 1
조회 51
날짜 18:15
|
적방편이
추천 3
조회 162
날짜 18:15
|
참외아래참호
추천 0
조회 16
날짜 18:15
|
메시아
추천 2
조회 30
날짜 18:15
|
WHITE ALBUM
추천 0
조회 34
날짜 18:15
|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추천 1
조회 100
날짜 18:15
|
레식시즈의정상화
추천 0
조회 20
날짜 18:15
|
빛의숯뎅이
추천 0
조회 20
날짜 18:14
|
탕수육에소스부엉
추천 1
조회 49
날짜 18:14
|
검천
추천 1
조회 98
날짜 18:14
|
루리웹-7912397
추천 1
조회 50
날짜 18:14
|
파이날둠조선
추천 0
조회 64
날짜 18:14
|
장작의 왕
추천 0
조회 65
날짜 18:14
|
파오후우후우
추천 0
조회 40
날짜 18:14
|
독타센세R
추천 2
조회 132
날짜 18:14
|
검은투구
추천 8
조회 391
날짜 18:14
|
할배사장책상밑으로출근하는여직원
추천 0
조회 51
날짜 18:14
|
루리웹-588277856974
추천 2
조회 164
날짜 18:13
|
소_신발_언
추천 0
조회 36
날짜 18:13
|
안면인식 장애
추천 1
조회 170
날짜 18:13
|
진리는 라면
추천 0
조회 35
날짜 18:13
|
그게 행복임 멀먹어도 맛 없는 사람은 늘 괴로워함
맛없다의 기준치가 상당히 낮음 ㅋㅋㅋㅋ
(소신발언) 군대서 해물비빔소스 좋아했음... 쌀국수 환장함...
저런 사람들이 아 이건 좀 하는 음식은 진짜 문제 있는 거임
ㄹㅇㅋㅋㅋ 그리고 딱히 나가서 먹거나 시켜먹는다고 크게 맛있지고 않음
아무거나 잘먹고 같은거 계속먹어도 안물리고 잘먹는사람이 진짜 편하고 좋음
쌀국수는 이해한다만 해빔소는 좀;;
그게 행복임 멀먹어도 맛 없는 사람은 늘 괴로워함
맛없다의 기준치가 상당히 낮음 ㅋㅋㅋㅋ
(소신발언) 군대서 해물비빔소스 좋아했음... 쌀국수 환장함...
푸레양
쌀국수는 이해한다만 해빔소는 좀;;
누렁이
솔직히 건더기 없어도 뭐라도 비벼 먹음 맨밥보단 맛있자너 ㅋㅋㅋ
해빔소는 쵸큼.......
와, 고순조(순살아님)도?
존중은 합니다만 해빔소는 와..
민트에 홍어도 좋아햐서 먹는 나도 해빔소는 다 못 먹고 거른다 ㅋㅋㅋ
오 너도? 나도 완전 좋아함 다른 분대원들은 이해못하던데 ㅋㅋㅋㅋ 짬밥이 너무 맛있어요
어..음..존중해드립니다..
나도 입맛 저점이라 군대조기튀김이랑 고등어도 맛있게 먹었는데 해빔소는 군납비리의 결과물인데 그걸 맛있게 먹었다고???
해빔소에 김자반 같이 비벼먹으면 놀랍게도 맛있음 근데 이게 우리부대기준 같이 나오던 조합이 아니라서 식당도우미 갔을때 딱 한번 먹어봄
쌀국수 식감은 불호 근데 국물은 진짜 끝내줌. 근데 군대에선 나가서도 사먹어야지 했는데 정작 전역하니 보기도 싫음 ㅋㅋㅋㅋ
민트랑홍어를 같이먹어?
사실 육빔소도 군납비리이긴 매 마찬가지였는데 육빔소는 다들 좋아라 먹었잖어 ㅋㅋㅋ
육빔소도 해빔소보다 좀 더 나았을뿐이지 최악과 차악이었어 비유하자면 일베유저할래 메갈 유저할래 정도...?
해빔은 사람미각아닌거같은데 쌀국수는 먹을만함
아냐 인터넷 찾아보면 은근히 나오더라 ㅋㅋㅋ 우리 시기 때가 좀 질이 괜찮았을 수도 있고. 07군번임
ㄹㅇㅋㅋㅋ 그리고 딱히 나가서 먹거나 시켜먹는다고 크게 맛있지고 않음
나도 ㅋㅋㅋ 맛집이라고 갔는데 그맛이 그맛임
아무거나 잘먹고 같은거 계속먹어도 안물리고 잘먹는사람이 진짜 편하고 좋음
저런 사람들이 아 이건 좀 하는 음식은 진짜 문제 있는 거임
위생문제가 없다는 가정하에 그건 사료임.
고래밥 사또밥 인디언밥
그 까다로운사람이 고른 가게를 가봐도 뭐 그렇게 난리칠 정도로 큰 차이인가 싶음
근데 가끔 저런 사람들도 손절 때리는 식당이 있긴 하더라... 돈까스가 맛이 없을 수도 있다니!
근데 너무 막입이면 고오급 집가게 되었을때, 다른 사람들 열불 터질일이 생기더라 ㅋㅋㅋ
본인 전형적인 입길고 싼입이라.... 하지만 맛구분은 꽤 하는 편
난 군대있을때 밥 맛없어서 자2살마려웠는데 자취하면서도 매일 뭘처먹을지 고민함
그런 나 같은 막입들한테도 맛없는 집이 있다. 그런 집들은 대체로 3개월 안에 망하더라
저런분들이 에이 퉤퉤 야 나가자 하는 가게는 심각한거임
ㅇㅇ 주변사람들이 고점은 신뢰 안하는데 저점은 존나 신뢰함. 저새끼가 맛없다면 못먹는 곳이다 ㅋㅋㅋ
나도 막입이지만 그래도 냉동 찹쌀순대에 딱 봐도 시판 육수 쓴거 같은 순대국밥 집이랑 딱봐도 양산형 국물로 국물내고 차슈 대충 한두개 올리고 만원 넘게 쳐받는 라멘집이랑 비리고 비주얼 이상한 수산물은 졸라 싫어
ㄹㅇ 맛있는데 다들 왜 그걸 사서 먹냐는 반응이...
이게 내가 옛날에 먹고 다시 못 찾은 국수인가? 내일 퇴근할 때 한국 마트나 가봐야겠다
근데 저런사람이 맛없다한다 거긴 진짜 맛없는거임
짤정도면 다 저렴하게 먹을만한데
근대 반대로 막입이면 진짜 맛있는걸 먹어도 차이를 못느낌
물붓는쩐식도 해물쪽맛만아니면 괜찮타 느낌시점에서 난 식도락은 하지말아야겠다 싶었다
나도 막입이라 뭘먹어도 진짜 쓰레기같은 수준의맛만아니면 다먹는수준인데 볶음우동집갔다가 드럽게맛없어서 처음으로 남겼던적이있지
난 함바집도 먹을만 하던데. 가격에 걸맞는 품질이면 만족하는 편
막입이라 가성비 따질때는 좋더라...
회사에서 매일 밥가지고 투정부리는 인간이 있어서 (사내 놈이 뭔 계짐애마냥 존나 밥가지고 맨날 징징되네 하루라도 그냥 쳐먹으면 안되나?) 라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막상 새 식당업체 알아본다하니 모두 동의하더라 내가 이상한 거였다니...
내가 이런 케이스인데 정말 이런 나도 용서 못할 정도의 식당이 가끔 있음.
난 어릴때 못먹어본 기억이 있어서 어지간하면 다 맛있게 먹는듯
그런데 저런 사람은 비싼 거는 못 얻어먹을 확률이 높음
내가 딱 저런 사람인데 한번은 신장개업한 중국집에서 시킨 짜장면이 드럽게 맛없어서 난생 처음으로 짜장면을 남겨서 내놓은 적이 있다 다음달쯤 그 집 없어졌더라
나도 저런데 평상시엔 괜찮다가 곤란할 때가 타지에 있는 지인이 내가 있는 곳에 놀러왔을 때 식당을 정할 때임... 걍 다 비슷하게 느껴져서 고르기가 힘들더라고
맛집이고 나발이고 더러우면 믓먹음
ㄹㅇ 분명 평범하게 그냥 맛있는데 왜 맛없다는걸가
군대있을때 다른 병장들은 맛없다고 라면만 먹을때 난 그냥 괜찮아서 계속 먹었더니 나만 피부 좋아져서 나갔음...
나도 딱 저렇게 맛없다의 기준이 진짜 낮아서 집밥이든 학식이든 급식이든 와구와구 맛있게 먹었는데 어머니가 학교 급식이나 학식 맛있었냐고 물으니까 맛있다고 말했는데 어무니가 집밥이 맛이 없는거구나 하면서 시무룩해 하신적 있음 아니 진짜 그냥 맛없다의 기준이 다른 사람에 비해 낮은건데 왜 ㅠ
군대에서 맛다시나 비빔소스 한번도 안먹어 봤다 군대 밥 맛없다고 생각한적 1도 없었다 이프로인가 뭐시기인가 양파로 만든 음료 줄때 난 맛있게 먹었다 쌀국수는 내가 다 처먹어도 아무도 말 안했다 고딩때 좀만더 노력했으면 과체중으로 군 면제 받을수 있었는데.. 아까웠다...
나는 맛을 따질때 가격도 많이 따지는데 그런거 없는 사람도 있더라
입맛 저점이 제일 이해 못하는 행위가 맛집 탐방 떠나거나 똑같은 음식을 비싸게 주고 먹는 거
노가다 하면서 입맛이 저렴해졌는지 이번에 회사 생활 시작하면서 점심이 도시락인데 난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단 말이지 그런데 다들 맛있다고 하는 나를 측은?이상?하게 처다봐 아니 당신들이 현장직영 함바만 처먹다가 이런거 먹어봐
저것들이 맛이 없는건 아닌데 자극이 약해서 외식으로 한번씩 자극 챙기는건데. 저런 무던한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무난한 음식 계속 먹으면 약간 맛이 갈것같음 ㅋㅋ
솔직히 살아가는데에 있어서는 그냥 잘 먹는게 오히려 마음 편하고 좋음. 수비 범위가 넓은거지 맛있는 음식은 또 그 나름대로 맛있다고 잘 먹게되고 그럼..
난 인생에서 가장 식사가 맛있던 시절이 학교 급식이랑 군대 짬밥이었음. 오히려 학교 졸업하고 군대 갔다온 후로 집에서 밥먹으면서 밥맛이 없어서 고생함. 지금도. 항상 그래서 급식이나 짬밥에 불만 갖는 주변 사람 볼때마다, 대체 평소에 뭘 먹고 살길래 이게 맛없다고 하는건지 궁금했음.
아까 친구가 나 붙잡고 두바이 초콜렛? 을 먹였는데... 솔직히 크런치에다 초콜릿 얹으면 그맛날꺼같았음... 차마 느낀바를 말해주진 못하고 날 이끌어서 여기까지 대려다 줘서 고맙다고 말했음...
나도 저런데... 맛있는것도 막 엄청 맛있다고 못느낌 저점이 낮은대신 고점도 낮음
나도 별말없이 잘먹어서 그런가 가끔 내가 좀 싫은기색보이는 집있으면 친구들이 거긴 아예 후보에도 안넣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맛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먹는 음식이나 식자재의 폭이 상당히 좁음.. 한마디로 여러가지 음식을 폭넓게 먹어본 사람은 사실 맛없다는 이야기를 잘 안함.. 보통 이 맛은 어디에서 먹어본 어떤 음식과 맛이 유사하긴 하네.. 정도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맛이 없는 게 아니라 특이한 게 되어 버림.. 그런데 다양한 음식을 소비해 ㅂㅈ 않은 사람들은 별로 먹어보지 않은 음식 = 맛없는 음식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거의 다 입이 짧은 특징을 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