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억까하려고 얘네 PS2시절부터 지금까지 완전판 만든다
이러는데 그건 억지인게, 그땐 다 완전판 만들었음. 오히려 팬입장에선 좋을 수도 있는게 그땐 볼륨이 부실하게 나오던게 아니니까.
아주 옛날이야 당연한거고, DL이 완전히 정착되기 전까진 납득가능한 수준이었음.
그 기준에서 생각해보면 적어도 페르소나 5 전까지, 진짜 진짜 노력해서 페르소나 5 로얄까지도 이해해줄 수 있었는데
이거마저 완전판 통수쳐서 밈이 완성된거지
현재 페르소나 3 리로드는 완전판 통수는 없다고 보여짐. 일단 중요한게 여주자체를 극도로 부정하는게 가장 큰 근거.
에피소드 아이기스가 양아치처럼 끼워팔기하곤 있는데, 기존 방식 완전판 통수치려면 여주인공 추가해서 페르소나 3 ㅇㅇㅇ 만들고 세이브호환 X , DLC로 판매 X 이래야 하는데 메타포에 페르소나6 이야기 나오는거보면 굳이란 생각이 들긴하는데
설마 또? 라는 느낌 있긴함... 어째서 스위치 판을 안냈을까 라던지...
리로드 나오고 또 추가 시나리오나 뭐 추가해서 완전판 또 낼 듯?! 급한 거 아니면 이 회사 게임은 몇 년 지나고 사는 게 나은 거 같앙.
난 골든까진 용서되는데 로얄부터 용서가 안됨 5는 걍 첨에 겜할때부터 '아 이새기들 완전판 낼려고 여기저기 짤라놨네'하는 느낌 많이 받았었거든 그래도 이젠 기종이 같으니 세이브 인계는 되도록 나올줄 알았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