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가 키자루의 공격력을 재현한 것은 어디까지나 2년전 파시피스타 같은 기본 파시피스타들에 붙어있는 성능임.
프랑키의 경우는 베가펑크들이 말할 정도로 엄청난 '고출력'임.
키자루의 공격력을 재현시킨 레이저를 자기가 개조해서 업그레이드 시켜서 훨씬 더 고출력 위력으로 만든 것임.
베가펑크에게 강의만 받아도 프랑키의 과학기술력은 세계 2위 과학자로 손쉽게 성장할 듯함.
베가펑크도 감탄하는 부분이 있는 걸 보면, 시저에게 속성 강의 듣고 신약 개발한 쵸파처럼 베가펑크들이 속성 강의 조금만 해줘도 프랑키의 기술력은 어마어마해질듯.
퀸은 자기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과학자 아들을 버린 거였나...
콜라가 연료라니
콜라를 연료로 해서 베가펑크들도 경악하는 그냥 레이저도 아니고 엄청난 고출력 레이저를 쏘는 과학기술력(...)
30대 중반인데도 이러는데 이런 어른의 5~10세때라면 상상하기도 싫음ㅋㅋㅋ
퀸:그래서 버렸지. 하도 사고를 쳐서.(정작 본인도 사고를 친다. 부전자전) 톰은 그런 프랑키를 그냥 웃으면서 대해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