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구매 인증 먼저 함
이번 증오의 그릇 하면서, 스토리는 네이렐이 철 없는 짓 하면서
결국 터질게 터진거라, 네이렐!! 이런 느낌의 스토리였는데
그래도 DLC는 스토리가 호불호가 있을지 몰라도
나름 재미있었음
문제는 이번 DLC에서도 메인이 되는 대악마인 메피스토가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라
이 앞에 디아블로도 있고 벨리알에 아즈모단, 바알도 있어서
메피스토 이후에 디아블로로 끝내면 뭔가 석연치 않은 느낌도 있고
제작진도 최대한 한 시리즈로 뽕을 뽑아 먹으려면
이 대악마들을 계속 내지 않을까 싶은데
이 대로의 진행 상황 대로면 DLC가 너무 많아 질 것 같다는 게 문제임
대악마도 대악마지만 천상까지 나오고, 디아3의 네팔렘에
티리엘까지 다루면 이게 어떻게 되려나 싶다
그리고 저 인증 사진만 봐도, DLC가 5만원임..
내가 오리지널을 선행으로 먼저 하고 싶어서 10만원 넘게 주고 산 흑우 OF 흑우였지만
DLC 사려고 가격을 보니, 5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은 좀 오버지 않나 싶다.
문제는 위의 대악마들을 다루기 위해, 지금의 진행 속도로
DLC를 내버리면 DLC만 30만원이 기본으로 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디맥 DLC처럼, 너무 많은 DLC에 할인을 해도
소비자가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어서, 가격보고 굉장히 놀라더라
이처럼, 이 DLC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이 우려가 됨
그렇다고 한 DLC에 대악마 둘을 처치 하는 스토리로 내놓으면
급전개로 더 이상해질 것 같기에 총체적 난국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든다..
도대체 블쟈는 이걸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디아블로는 DLC6즘 나올듯
블자놈들의 답은 영거자때마냥 유기하고 다음넘버로 넘어간다?
확팩에서 네이렐 철없는짓 다 수습 해주잖아. 그건 괜찮더라. 문제는 3형제중 하나라도 잡앗어야 내 13만원이 가치가 있는건데 대악마중에 하나라도 잡은게 없어서 좀 노잼임
데스티니마냥 할려다 실패한 흔적...인가 데스티니도 연간패스가 10만원인데
대충 나중에 유저탓을 한다?
DLC 1년마다 낸다고 했어 ㅋㅋ
그래도 난 DLC마다 대악마 하나씩은 잡을줄 알았지 세상에
일단 벨리알, 아즈모단은 안다리엘, 두리엘이랑 동급이지 디아블로, 메피스토, 바알이랑은 비교가 안 되어서 크게 안 다루고 넘어갈걸요. 당장 오리지널때 안다리엘, 두리엘은 중간보스로 넘어갔을 정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