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의외로 AI 반란물이 아닌 AI 디스토피아물

[신라면 묵자]

영화만 보면 모르겠지만 감독 형?제가 쓴 역사 설정과 공인 소설에서 전부 인간이 나빴다고 말함

전쟁? 니들이 선빵 쳤어.

먹구름? 니들이 뿌린 거야

평화제의? 우리가 먼저 제안했어. 니들이 거절한 거야.

매트릭스? 니들이 요구하길래 만들어줬어

버전업? 니들이 못 버티니까 버전업해준 거야

배터리? 상식적으로 그 규모의 기계가 생체 전기로 돌아가겠냐ㅋㅋ 진작에 먹구름 뜷고 태양광 발전 완성했지

시온? ㅈㄹ ㅎ 그런 위치가 딱 드러난 곳에 있는데 위치를 모르겠냐 ㅎ 그리고 그 무장으로 진짜로 버틴다고 믿냐.

네오? ㅋㅋ 아 정기 백신! 스미스같은 특급 버그가 아니었다면 일개 백신의 거래 제안 들어줄 거 같냐.

왜 이러냐고? 일단 우리 창조주니까. 멸종시키고 싶지 않음.

참고로 영화 보면 알겠지만 이미 AI들은 감정이 있는 차세대 AI를 만드는 데도 성공했다.

[YOOUN19]

나와라.
"인간이 밉다"

[파랑사슴]

ㅈ 간이 ㅈ간 하는 내용 심지어 ai가 아닌 신체 일부를 기계로 대체한 사이보그 들도 탄압 하고 죽임

[고독한게이(머)]

사이보그까지 안가고 인공 신체나 장기 달고있는 장애인들도 그냥 죽임

[고독한게이(머)]

초반에 기계들이 어떻게 음식맛을 알고 프로그램 했냐는 얘기가 나오지
영화 이전에 이미 자가발전 가능한 수준까지 갔고 영화는 일류보존 프로그램 가동중인 상황

[신라면 묵자]

거기다 이미 감정을 이해하고 가지는 차세대 AI도 만든지라, 언제든지 인류를 대체할 수 있음

[♂유게_테마기행🐬]

저 세계관은 진짜 AI들이 성인군자급임.
내가 AI였으면 진즉에 멸하고 지구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