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 듣고 보니까.
아버지가 도대체 무슨 짓을 했는 지는 둘째치고
국가 사업에서 돈을 더 달라는 사례가 발생할 수가 있는거임?
...........아무리 봐도 빚낸 거 갚는거 맞지 이거?
일단 다 듣고 보니까.
아버지가 도대체 무슨 짓을 했는 지는 둘째치고
국가 사업에서 돈을 더 달라는 사례가 발생할 수가 있는거임?
...........아무리 봐도 빚낸 거 갚는거 맞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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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똥볼차서 빚졌다. 를 고급스럽게 표현하신거라 본다.
아빠가 똥볼차서 빚졌다. 를 고급스럽게 표현하신거라 본다.
내막을 모르니 섣부르게 말하기 힘든데. 동생 돈 가져다 특정 보조금 사업을 벌이시려다 요건 충족이 안되서 지원 못 받고 동생 돈만 날린게 아니실까
특정 사업이라고 해봤자 지금 교회일 하는 것 말고는 없거든.
썩 긍정적인 방향의 예상은 안가네. 맘 고생 심할 거 같다. 힘내.
나는 도대체 뭘 했기에 교회에 1천만원짜리 가수들을 부르고 했는 지 알 길이 없다 진짜.
문체부 주요 사업 중에 교회 지원금 주는게 있긴함. 사업마다 세부 조건 등은 다르지만 보편적으로 문화 혹은 사회복지 등의 카테고리 속에서 우리 교회는 이런 일들을 했어요. 라고 주장하면서 신청하고 정부 혹은 지자체에서 해당 사업의 공익적 실리가 있는지 검토하고 선별해서 지원금이 나가는 부류의 지원책인데. 동생 돈까지 그렇게 땡겨쓸 정도라고 하면 솔직히 여엉 유쾌한 상황일거란 생각은 안드네. 추궁해보고 사실 알아보는게 제일 나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다. 몇 백도 아니고 몇 천이면 동생 분은 그냥 집 평생 원망할거 같은데.
이미 동생은 반쯤 포기했음. 진짜 내가 저 집으로 가봐야 하나 하는 수준인데 동생은 오지 말라니 어째야 하나 싶음.
가능하면 올라오라 그래. 집안 내막은 잘 몰라도 님 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로 그리 해맑은 가풍은 아닌거 같은데. 집이랑 거리 두게 하는게 최선이지 않을까. 오지랖 댓글이었음 미안하고.
그게 동생은 지금 자기 일자리를 포기하려고 하지 않음, 집이 혹시 내 지역에 생긴다해도 안갈 것 같아서 더문제고...
이미 건실한 일자리가 있다하면 그냥 집 나와서 독립하는게 더 낫지 않나 싶은데. 형으로서 안쓰러운거면 그냥 집 나와서 그 동네 다른 원룸이라도 구할 수 있게 해주는건 어때.
엥?
국가지원사업 믿고 기계같은걸 샀는데 그게 산다음에 페이백 해주는 형태라 동생돈 가져다가 일단 샀는데 최종적으로 지원사업에서 탈락해서 페이백 못받게된 그런 상황인가?
그런 거 치고 너무 큰돈이 들어갔음. 지금 동생 돈 4000만원이 그대로 날아감
우리회사도 이번에 국가지원사업으로 기계 두대 들여놧는데 합쳐서 4천쯤 했긴 햇음 근데 무슨 지원사업인지 몰라서 우리 회사랑 같은 케이스인지는 모르겟다
무슨 지원사업인지는 모르겠고 문제는 아버지는 교회의 목사임. 더 문제임 지금;
??? 목사가 중소기업 지원사업 받을일이 뭐가 있어...?
나도 모르겠음; 지난 번에 교회에 가수 불러서 동생 돈 천만원을 썼다는데. 이번에는 4천만원을 썼다는 게 더 이해가 안가.
십중팔구 투자 잘못해서 날린거임.. 국가사업을 했는데 국가가 돈 회수 요구 하는건 지원금 용도대로 안사용했다가 걸렸다가 회수하는 경우밖에 못봄...설사 장사하다 망한다해도 회수하는건 못봤음.
아니 교회일을 하는데 도대체 뭘 투자하기에 그게 가능한거지
주식,부동산,코인,등등
내가 알기로도 국가가 준돈 다시 회수하는건 돈은 썼는데 나중에 지원자격 안되는거 들키거나 용도외로 쓴거 회수 이거밖에 없었던걸로 암
이걸 어떻게 해야하지... 동생 구할 방법도 없는데.
젤 의심되는건 청년 일자리 보조 이런걸로 인건비 지원 받았는데 뭐 수틀리거나 조건 못채워서 반납하라고 날아온 경우 아닐까 싶은데
교회인데 그거와 연관될 수 있나...?
교회라도 모든 사람이 봉사자인건 아니니까? 사무업무 볼사람은 뽑아야 될거아님
그렇긴 한데 말이지...
돕지마라...욕먹더라도 님 앞길만 생각하고 어지간하면 가족하고 연락 끊어라. 동생이 털리다가 정신차리고 나가는게 둘다 살길이다.괜히 도와주는 사람 있으면 더 깊은 나락으로 간다
동생이 지금 나갈 수가 없어; 나갈 수 있는 환경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음. 돈도 없을 뿐더러 가족도 나 이외에 별로 없음. 심지어 친가 사람들하고는 연도 끊겼음.
지가 살고 싶으면 나가서 숙노라도 하겠지. 청소년 임대주택이라도 가던가
그것도 동생마음대로 안될걸, 집이 동생명의로 되어 있는 것 같더라.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노숙하라는 건 오빠로서 할 말도 아니잖아... 임대주택은 하필 개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없어. 일단 모든 시설이 시골 밖으로 나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