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시틀라니 짤방)
생각해보면 캐릭터 돌파 재료 중 보석처럼 생긴 것
그것에 적힌 대사 문구는 해당 속성 집정관 그러니까 신이 한 말이거나 해당 신이 추구하는 이상 또는 성격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 속성은 마비카가 말한게 아니라 초대 불의 신의 말인거 같아요.
근데 이게 뭔가 마비카의 상황과 좀 많이 비슷하더라고요?
첫 문단은 마비카가 불의 신이 되기 전까지의 행적이고
3장과 4장에서 마비카는 그녀의 계획대로 심연의 공격을 격퇴 했고 더 나아가 아예 심연을 해치우려 하지만 그 대가가 그녀의 죽음이라고 밤의 신이 확인사살을 해주죠.
이는 두번째 문단의 내용과도 거의 유사하다고 봐도 무방하도 생각합니다.
마지막이 참 궁금한데.. 마비카도 분명 플블로 나올텐데 마지막 세번째 문단을 보면 참 궁금해집니다 어떻게 스토리가 진행될지 ㅋㅋ
불의 신 마비카는 죽고 인간 마비카는 살아있다?
에이 그건 아닐듯?
결국 한 번 죽고 부활하는 것은 확정인 것 같음.
근데 4장 말미에 끌어다 힘을 사용해서 자기가 불의 신일 때 환혼시를 사용하진 못할거라고 하지 않았나요?
아 아니다 잘못기억하고 있었네요 머쓱
여행자가 고대이름 받고 살릴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