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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밥은 하나부터 열까지 사심이라는걸 다 죽이고 살아간 인생이다보니...
그런 험난한 인생을 살고도 부하에게 '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는 소리나 들었으니...
정작 그 대사친놈은 진심으로 왕을 걱정해서 그말을 했다는거 ㅋㅋ
원전 아서왕도 대충 저런 느낌이랬나? 그럼 진짜 시궁창 인생이네.
시롱이 만나서 따끈한 밥먹고, 따근하게 정액 주입했던 찰나의 순간이 세이버에게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다.
혐탁의 기사
https://youtu.be/ZKCCs9DNEJs?si=zw-hR0YEjirfz8XZ 인간의 삶이 아니긴 했지
길가메쉬도 그러잖음. 왕이라고 하면서 뭔 발닦개 역할하고 있다고 나 같으면 그딴 짓 안한다고 함 ㅋㅋ
말년에는 지가 과로사 하는 놈이 그런말 하는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