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와 창녀는 양쪽 다 주류 사회에서 소외된 존재
매춘이라는 소재의 특성상 사회적 금기 도덕적 타락에 연관되어 흥미를 가져오기 쉽고
사회적으로 낮은 계층인 창녀를 주인공으로 채용하여 사회의 구조적 문제로 연결하기도 쉽고
또 이게 유행하게 된 결정적인 지점이 19세기 프랑스,
프랑스는 뭐다 퇴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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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가 직업 물어볼때 그럴듯하게 얘기하던 게 그 시절엔 시인, 90 00에는 주식투자, 지금은 프리랜서 유튜버 이런거죠 뭐 많이 쓰였다는 건 그 시기에 공감대를 부를만큼 흔했다는 것
창녀가 하는 사랑이라고하면 자식은 자기가 키울수 없고 안정적인 생활도 불가능하고 매독이라던가 죽을 병에 항상 시달리는 번듯하게 자기 재산의 소유조차 불가능한 길에서 죽어나가도 그 누구도 신경쓰지않을 가장 최약층의 사회적 약자 비극 덩어리잖어
요즘이라도 그대로 적용되지않음? 일본 야쿠쟈물에서 꽤 보이는 형태고
찰스 부들부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