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냉철한 빈부 구분과
야수의 가슴만 남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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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하나둘셋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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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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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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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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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브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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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즈의망령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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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야옹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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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이 수요와 공급만 맞으면 뭘 해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경제학을 배운게 아니라 그래프를 배운것
짐승이하의 쓰레기들만 득시글
??? : 경제는 차갑다
야수? 짐승이지.
애덤스미스가 국부론을 쓰기 전에 출판한 책이 도덕감정론. 애덤스미스가 말한 자본주의는 애초부터 높은 도덕관념 위에 존재함
경제학이랑 돈 굴리는 방법론(재무관리) 제대로 배웠으면 억만장자들이 '빨랑 내 세금 가져가서 제대로 복지+사회+경제정책 펼치라고!!!!' 하고 있어야 됨 국가 수준의 거시적 정책만큼 투자액에 확실하게 리턴을 가져와주는 게 진짜로 얼마 없거든 그리고 놀랍게도 이걸 실제로 하는 사람이 있음 빌 게이츠 씨라고
헤으응 퍼리 젖탱이
야수? 짐승이지.
짐승이 인간들 사이에 있다고? 위험하니 당장 사냥을 해야겠는걸
하지만 짐승들이 이미 금권으로 인간들의 무기들을 다 뺏어서. 맨몸의 인간이 짐승을 이기는 방법은 꿀벌이 말벌을 이기는 전술 밖에 없지.
경제학이 수요와 공급만 맞으면 뭘 해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경제학을 배운게 아니라 그래프를 배운것
합리가 때로는 가장 비합리적일 때도 있다던가
그게 공산주의
짐승이하의 쓰레기들만 득시글
??? : 경제는 차갑다
헤으응 퍼리 젖탱이
....그건 따뜻하긴 하겠구나....
짠
전세대였던 테일러와 포드조차 업무 시간보다 임금이 생산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고 소리쳤다
???: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마라 , 존나 무섭다고
잡으려다 스치기만 했는데 피 엄청나더라
하지만 지금의 경제학자들은 기업가의 시종이요 부자의 개로다.
시카고 학파와 그 따까리들이 특히 그런거고 안그런 학자들도 많아...
뭐가 더 공적인 이득이 되는지는 알지만 가난한 사람은 경제학자를 고용할 수 없다
옛날 탈북한 엘리트가 공산주의를 없애려면 부자들이 자기들이 가진걸 가난한 사람들에게 조금씩만 나눠주면 된다고 그러지 않았나
있는 새끼들이 욕심만 그득해서 다 가져가니까 가난이 발생하지. 기술의 발전 속도에 비해 인간이 덜된게 너무 크다. 분명 계몽주의가 한참 전에 일어났지만....
그 계몽주의가 가난한 놈은 게으른거니 죽여도 되라고 함 ㅋㅋㅋ
경제학에선 복지 줄이란 말이 없는데 맨날 복지 줄이래
애덤스미스가 국부론을 쓰기 전에 출판한 책이 도덕감정론. 애덤스미스가 말한 자본주의는 애초부터 높은 도덕관념 위에 존재함
경제학이랑 돈 굴리는 방법론(재무관리) 제대로 배웠으면 억만장자들이 '빨랑 내 세금 가져가서 제대로 복지+사회+경제정책 펼치라고!!!!' 하고 있어야 됨 국가 수준의 거시적 정책만큼 투자액에 확실하게 리턴을 가져와주는 게 진짜로 얼마 없거든 그리고 놀랍게도 이걸 실제로 하는 사람이 있음 빌 게이츠 씨라고
나도 배우면서 다시 또 다시 생각하는 명제가 '진정으로 갈망한다면 그만큼 베풀줄도 알아야 한다' 그 뿌린 부가 돌아오는걸 우리는 '투자수익'이라고 하지 거의 탈무드에 있을 거 같은 문구이긴 한데 생각해보면 저거만한 투자 방법론이 없음
부유층도 아니면서 가난하면 본인잘못이고 나라에 기대면 빨갱이라고 말하는 이중성 연금 기생충들 존나 많아
역사적으로 혼자 다쳐먹으면 터짐
??? : 아무리 가난하다지만 경제, 경영학과면서 자기 공부 위해 돈 조금 쓸 생각도 안한다는게 말이 됨?
현대의 경제학자들이 모두 부자들의 개인게 아니라 부자들이 돈으로 이론을 사면 그 돈을 먹으려고 이론을 창조하는 어용학자들이 있는 것 뿐임.
적자생존과 약육강식을 지 입맛에 맞게만 아전인수로 써먹는 자본가들. 그리고 그들이 써먹는 야만의 극치인 경영방식. 경제학이 경영이 논리에만 어울리는 툴이 된다면 그건 학문으로서의 가치가 있을까.
본문보고 느끼는건데 나같은 경우는 진짜 경제학과 경영학에서 교수님들을 정말 잘 만난거 같다. 경제철학에 대해 많이 강조하셨거든.특히 빈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는것에 중요함을 강조하셨음. 지금은 다들 잘 계신지도 모르겠습니다.
ㄹㅇ
그래서 그런가 이 서버, 아니 이 나라의 유저, 아니 인구와 출산률이 저 세상을 가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듬
그냥 초창기 자본주의 강도귀족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이죠.
니들이 도우면 빈곤을 해결할 수 있다! 가 아니라 빈곤을 해결하면 니들한테 더 큰 이익이 돌아온다! 가 먹혀야 빈곤을 해결하려한다는게 현실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