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연방과 지구에 사는 사람들에 가지는 증오심은
지온이 아니더라도 가질만 함
이건
1. 지구에 살다가 쫒겨난 사람들의 원한
퍼건부터 나오는 이야기
대부분 늙은이들이 그런 이미지고 젊은이들은 지구가 뭔지도 모르는 애들도 많은걸로 나옴
2차 네오지온 구성원들은 사실 이쪽 성향도 큼
전쟁 피난민들을 모아서 만든 급조 콜로니에 거주하는 애들이 샤아를 지지한거니까
2. 지구에 남은 정치가들에 대한 증오심
지온
뭐 근데 지온 아니더라도 자기들 투표 받은 정치가들이 자신들을 위한 통치는 안하고
압정이나 펼치며 돈모아 지구에나 갈 생각한다 생각하면 혐오심 들만도 하겠지..
샹그릴라의 꼬라지 보면 그런 느낌도 좀 들고
3. 연방 꼬라지
신분 차별적인 언급이 퍼건도 있었지만 제타서 노골적으로 나오고
티탄즈의 학살도 있는 등 감정이 좋기가 힘듬
z건담에서 티탄즈의 학살 협박, 학살 미수를 당한 사이드 2는 이후
수십년 이후 잔스칼의 본국이 되었단거 생각하면..
지온도 네오지온도 그렇고 그런 증오심과 시기심, 분노가 결국 이기적인 발상까지 가고
지구 애들 다 죽여라 그런애를 지지하는 움직임인 2차 네오지온 동란에서 본격화되는 모습이 있지
지온 공국 자체도 그렇지만 샤아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런 애들이 많단게 뭔가 무서운 그림이고
무섭도록 현실적인 인간상이라 생각 되기도 함
그런 애들에게 있어 어찌보면 데라즈의 콜로니 떨구기는 지지받을 대상일지도 모르곘단 생각이 드는것도
뭔가 무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