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읽는법으로는 일본이 가장 근본없는 곳이면서 한국은 왜 그렇게 읽냐고 개 까였었는데
그 뒤로 핫토리 유래 찾아봤더니 機織り部하타오리베가 변형되서 핫토리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고
하타오리를 한자 옷 복 으로 축약한건 그렇다 쳐도 마지막 部이건 아예 발음 자체가 날아가버린 근본도 없는 읽는법더이구만...
사실 수메르 쐐기문자도 일본어 문자체계랑 비슷하게 운용됐음. 수메르인들은 표의문자로 사용했지만 그걸 받아들인 아카드인들은 수메르 쐐기문자를 한자훈독하듯이 사용하고 어미등에만 아카드어 발음으로 표시했는데 한자/훈독/오쿠리가나 개념이 다 나옴. 아카드인들한테 쐐기문자를 받아들인 다른 민족은 수메르-아카드-자국어 3중 체계를 쓰기도 했음.
한자를 읽는 게 아니라 일본어 말을 한자로 표현한 거라 그럼 ㅋㅋ
애초에 대화라고 적고 야마토라고 읽는거 자체가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라서 "대" 하나 붙였다고 뭐라고 할 건 아님 야마토의 원래 표기는 倭 옛날부터 "왜"라고 부를 때 쓰던 그 "왜"가 야마토의 진짜 표기임
오늘부터 日本은 옆으로누운마인크래프트부랄 본으로 읽는다
중국어: 한자 읽는 법에 최소한의 법칙이 있다 일본어: 한자 읽는 법에 최소한의 법칙마저 없다
킹갓 세종 : 항상 고마워하십시오 어린 백셩들아
日은 이제부터 브레이크부라리큰 이다
우리로 치면 乭金를 돌김이 아닌 돌쇠로 발음하는 느낌이라던데
대 야마토는 좀 킹왕짱같은 느낌이니까...
日은 이제부터 브레이크부라리큰 이다
한자를 읽는 게 아니라 일본어 말을 한자로 표현한 거라 그럼 ㅋㅋ
오늘부터 日本은 옆으로누운마인크래프트부랄 본으로 읽는다
우리로 치면 乭金를 돌김이 아닌 돌쇠로 발음하는 느낌이라던데
일본식이면 乭같은 음역자는 안 쓰고 그냥 石金이라고 쓰고 돌쇠라고 읽음. 乭같은 음역자는 훈독법이 쇠퇴해서 한자를 음독으로만 읽을 때 "돌"로 읽으라고 만들어진 거라.
일본은 아직까지 이두/향찰을 쓰는 느낌인 건가
애초에 대화라고 적고 야마토라고 읽는거 자체가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라서 "대" 하나 붙였다고 뭐라고 할 건 아님 야마토의 원래 표기는 倭 옛날부터 "왜"라고 부를 때 쓰던 그 "왜"가 야마토의 진짜 표기임
왜놈이라 쓰고 야마토라 읽는다.
아하! 왜놈이었구나!
일본애들도 수백년전에 자기들 한자 발음이 "왜소"하단거랑 동일하단걸 깨닫고 왜 -> 대화로 바꿈 자기들 내부적 요인이 아니라 우리랑 중국 때문에 나라 이름 바꿨다고 아예 기록이 되어 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
쓰는 게 복잡하기도 하고 의미도 和쪽이 이쁘기도 해서 발음 비슷한 和로 변경 여기서 한=>대한처럼 대大를 붙여서 大和
화 라고만 쓰면 화합하다는 의미의 야마토지만 대화라고 쓰면 일본이라는 의미의 야마토라니
야마토 포는 대화포도 아니고 그냥 화포였던 거냐고
와타시와 야마토 큰대자는 묵음이다
자거 한자어가 '왜' 였나
화과자할 때 화자임
왜(倭)도 음독으로 와, 훈독으로 야마토라고 읽음 시대가 지나면서 같은 음독과 훈독의 화(和)로 바꾼것
쟤네들 한자이름만 써있으면 무슨이름인지 모른다매
언어는 사회적 약속이라 걍 그 집단이 우린 이렇게 할 게요 하면 그렇게 하는 거임. Ghoti가 피쉬 발음이 이론상 가능하지만 아무도 그렇게 말 안하는 것처럼
알파벳은 일단은 표음문자임 하지만 한자는 표의 문자라고!!!
아무도 그렇게 말 안한다고? 그 말을 증명하기 위해 듀얼이다!
ㅇㅇ 그래서 더 의미없는 이야기임. 표의문자라 大和가 야마토건 대화건 따화건 기타 등등 뭐라 발음하건 그 지역 자유란 거라.
사실 뭐 한문부터가 A라는 뜻의 한자를 B라는 의미로 써도 별 문제 없는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튀어나오더라고... 그래서 뜻으로 이해하지 말고 개념으로 이해해야함...
설마 이거 피쉬 오브 더 딥 비욘드라고 읽는거임?...
그럼 굳이 발음한다면 오오야마토?
굳이 저 한자를 발음할때는 "다이와"로 읽고 있습니다
심영으로 읽어도 합법입니다
중국어: 한자 읽는 법에 최소한의 법칙이 있다 일본어: 한자 읽는 법에 최소한의 법칙마저 없다
애초에 중국어 관점에선 한자 뜻 = 음이라서 저런 훈독이란 게 발생할 수가 없음. 훈과 음이 분리되는 건 한국, 일본처럼 중국어가 아닌 곳에서 발생하는 거고, 일본은 아직 훈독이 남아있는 거고
훈독이라고 할지는 애매한데 중국어 내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아예 없진 않음. 중국어 방언(이라고 해도 거의 다른 언어)에서 한자를 읽을 때 글말에서 쓰는 독음과 현지 구어에서 쓰는 한자음이 다른 경우. 방언음이 아예 많이 다를 경우는 방언자가 따로 만들어지기도 함.
쟤들 요미가나는 무근본 그자체
클 대, 어으러질 화 야마토 대는 묵음이야
그렇게 하나씩 따로 읽으면 和는 와 or 나고무가 되기 때문에 묵음 드립도 안됨 ㅎㅎ
대장고
킹갓 세종 : 항상 고마워하십시오 어린 백셩들아
뭐, 우리도 한자를 있는 그대로 쓰는 게 어려우니까 이두표기니 향찰표기니 등등 만든 거 생각하면. 우리는 킹갓세종님 덕에 한글표기로 전부 갈아탈 수 있었지만, 쟤네는 여전히 한자를 그대로 차용한 표기를 혼용하다보니...
ㅇㅇ 야마토라는 말 자체가 한자가 일본에 들어오기 전부터 있던 말이라서 이두에 가까움
사실 한글 덕분에 빠르게 한자 발음이 통일된 것도 있음 어느방향으로든 킹갓세종임
'대'호연
야마 돌아삐네
애초에 우리 삼국시대의 이두처럼 자기들 글자가 없을 때 한자를 빌어서 표음 문자처럼 써서 그럼. 그래서 가나의 시초가 단순화한 한자이고...
아니 근데 저건 괸장히 특수한 경우고... 현대 일본어에서 저정도로 ㄸㄹㅇ 같은건 "일반적"으로 없음 ...왜 일반적이냐고? 인명,지명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일상다반사로 쓰는 한자들도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발음이 최소 2개씩은 붙는다.(음독&훈독&@)
그건 그래도 규칙하에서 나오는건데 저건 아에 규칙 외에서 튀어나온거니까..
야가미 라이토 : 야가미는 성이고 라이토 한자는 달 월자다
핫토리라는 성씨 글자만 때놓고 보면 왜 핫토리가 되는지 모르겠어서 이해안된다고 했더니 한국인들이 내 이름의 俊을 준으로 읽는거도 자기들 입장에서 볼때 근본없다고 까였음
그치만 중국도 준이라 하는걸
한자 읽는법으로는 일본이 가장 근본없는 곳이면서 한국은 왜 그렇게 읽냐고 개 까였었는데 그 뒤로 핫토리 유래 찾아봤더니 機織り部하타오리베가 변형되서 핫토리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고 하타오리를 한자 옷 복 으로 축약한건 그렇다 쳐도 마지막 部이건 아예 발음 자체가 날아가버린 근본도 없는 읽는법더이구만...
사실 수메르 쐐기문자도 일본어 문자체계랑 비슷하게 운용됐음. 수메르인들은 표의문자로 사용했지만 그걸 받아들인 아카드인들은 수메르 쐐기문자를 한자훈독하듯이 사용하고 어미등에만 아카드어 발음으로 표시했는데 한자/훈독/오쿠리가나 개념이 다 나옴. 아카드인들한테 쐐기문자를 받아들인 다른 민족은 수메르-아카드-자국어 3중 체계를 쓰기도 했음.
님 닉넴은 그래서 어느나라 문자인가요... 어캐읽는겨
인도에 있는 사원 이름.
그럼 대 자는 빼 이자식들아...... 아니면 대를 읽던가
일본 만화에서 가끔 한자를 잘못 읽었다는 드립이 나오는 이유 진짜 몇개는 발음이 지멋대로임 ㅋㅋㅋ
九(いちじく) 이유 : 9 한 글자라서 小鳥遊(たかなし) 이유 : 매가 없으니 작은 새들이 놀더라
뭐 한 언어에 문자 3개를 쓰는 애들이니 그러려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