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어리버리 까다 위기의 순간에 천재성 발휘하는 그런거 없음 그냥 순수하게 멍청함
결정적인 순간에 쓸수있는 비장의 카드같은 스킬도 없음
마냥 사람이 좋기만 한대 그게 딱히 게임에 도움되지 않음
순전히 운빨로 살아남음
평소엔 어리버리 까다 위기의 순간에 천재성 발휘하는 그런거 없음 그냥 순수하게 멍청함
결정적인 순간에 쓸수있는 비장의 카드같은 스킬도 없음
마냥 사람이 좋기만 한대 그게 딱히 게임에 도움되지 않음
순전히 운빨로 살아남음
그래도 후속작에서는 나름 성장해서 무리의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나했는데 일단 예고편에선 경험자로서의 모습보여주긴한데 여전히 약간 어설픈 느낌이라 불안불안함 ㅋㅋㅋㅋㅋ
모든걸 다 종합하면 주인공의 오지랖과 측은심 주변 사람의 동정심 그리고 그걸 부정하는 상우의 마지막 결단이 모두 어울려서 주인공이 우승하는 기적이 일어남
나는 이 게임에 참여한적이 있어요!!!! 그걸 해보고 또 하러 들어와?
그저 경험만있고 성장이 없는 성기훈 그 자체를 보여줘도 흥미로울 듯
하지만 도박에 있어서 운은 때로는 모든 것인걸
시즌2 트레일러보면 지가 하고싶어서 재참가 한것도 아닌거같더라
내보내달라니까 진짜 내보내주기도 하고
그래도 후속작에서는 나름 성장해서 무리의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나했는데 일단 예고편에선 경험자로서의 모습보여주긴한데 여전히 약간 어설픈 느낌이라 불안불안함 ㅋㅋㅋㅋㅋ
다크엘프의인격슬라임은초코맛
그저 경험만있고 성장이 없는 성기훈 그 자체를 보여줘도 흥미로울 듯
다크엘프의인격슬라임은초코맛
시즌2 트레일러보면 지가 하고싶어서 재참가 한것도 아닌거같더라
말 그대로 보편적인 평민 그 자체를 보여줌.
1라운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주인공 덕분에 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리더 자리에 앉는데 2라운드 부터는 완전 다른 게임이 나와버리고 그럴 것 같음 ㅋㅅㅋ
모든걸 다 종합하면 주인공의 오지랖과 측은심 주변 사람의 동정심 그리고 그걸 부정하는 상우의 마지막 결단이 모두 어울려서 주인공이 우승하는 기적이 일어남
"하지마...아저씨 그런 사람 아니잖아..." 이 대사가 너무 절절하더라
나는 이 게임에 참여한적이 있어요!!!! 그걸 해보고 또 하러 들어와?
???: 개꿀인가봐!
이거 밈화되었더라
"내가 게임참가해서 456억을받았어요 하지만 죽을수도있으니 이 겜하면 안되요" <- 이 말을듣고 게임망치잔 사람이 있을리가
하지만 도박에 있어서 운은 때로는 모든 것인걸
그래서 더 정감가긴해
접은 게임 다시 복귀하는 흑우 중의 흑우
그런데 운빨이 기가막힌
도박은 운이 99% 아님?
근데 진짜 사람이 좋나? 서울대 동생 멕이는거 보니 딱히 좋아보이지 않던데
멕이기전에 동생이 한 폭언들으면 부처님도 참을인 다쓸듯
멍청해서 본인이 말하는게 맥이는건줄 모름
안그래도 상우엄마한테 "상우 학교도 내가 데려가고 그랬잖아요~"란 대사를 하는데 회상신 보면 뭔 산 건너가는 시골도 아니고 걍 서울사람들이란 말야?근데 왜 학교가는 걸 되게 잘해준 예시로 말하지?싶었어 아마 상우가 맨날 뒤통수치는 거 보면 사실 유년기의 상우는 사회적 규범 같은거 안 지키는 문제아였을 거 같음.그래서 학교도 안가려고 하고.근데 착한 형이 있어서 사회화가 됐고 공부 잘하는 엘리트로 살 수 있게 된 게 아닐까..?라고 생각해
뽑기는 능력 보여줬는데
내보내달라니까 진짜 내보내주기도 하고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해서 살아남은건 설탕과자 핥을때 뿐인것 같고 나머지는 정말 착해서 영감님이랑 팀맺고 줄다리기 조언 열심히 들어주고 순서 바꾸자는 사람이랑 순서 바꿔준 선함때문에 살아남음.
정작 영감님은 아무도 자기랑 팀 안해줄려고 할테니 깍두기 되서 몰래 부전승 하려다가 성기훈이 특유의 오지랖이랑 사람좋은 성격으로 팀하자고 하니까 약간 당황 + 성기훈 호감도 up 했는데 막상 게임 들어가니까 게임 개같이 못해서 패배하려고 하고 ㅋㅋ 치매인척 슬쩍 던져봤더니 그걸 또 받아먹는데 안절부절 하면서 받아먹고 ㅋㅋ
균형 잘잡긴 했음 전형적인 발암형 주인공인데 성기훈이 발암요소 다가져가서
근데 알고보니 주최자 맘에 들었었고
운만 좋아서 뽀록이 단편 소재 같은 정도였는데, 상우가 스스로 죽음을 고르게 되는 드라마가 있기에 운빨이 옅어지고 오겜이 데스게임물 에서 좀 더 나아간 작품으로 만들어줬지
이게 공감되는게 초반에 써먹었던 '과반수 동의 시 게임 종료' 룰 한번 써먹었을 때도 '이거 분명 과반수로 나가지 말자는 쪽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계속 게임하겠네 ㅋㅋ' 했는데 나가자는 쪽이 많아서 한번 놀라고 그 결과에 따라 다시 내보내 주는 주최측에 한번 더 놀라고 그걸 또 한 화를 통째로 써서 참가자들이 다시 돌아오게 되는 드라마 연출한거에 세번째 놀라고 거기서 끝일줄 알았는데 결승에서 다시 그 룰 꺼내면서 둘 다 살아남을 돌파구 찾아내는 연출에 감탄하고 그걸 또 부정하면서 미안하다고 자살하는 상우 연출에 또 감탄함.
신세계나 관상에서 보였던 그런 독기 따위 없고 그냥 동네 민폐형
운에 스탯 올인
시즌2/ 시즌3로 나뉘어서 시즌 3 피날레라던데 시즌2에서 성기훈이 대실패하거나 죽음, 혹은 죽음에 가까운 결말을 맞고 그의 의지를 잇는 누군가가 시즌3에서 결말을 내지 않을까 싶기도 함.
성장 타령하는 사람들 좀 웃기긴 함... 그런 작품이었으면 애초에 1편부터 도중에 쭉쭉 성장 하는 일본 배틀로얄물 같은 거 였겠지.
난 400억 받음 2회차 출연이고 뭐고 그냥 살거임
하지만 짜잔! 당신은 첫번째 게임에서 탈락입니다
난 어디가 착한캐릭이라는건지 이해가 안됨. 어머니 보험금, 비상금으로 도박 같은거나 하던놈이고 결국 게임에서 할아버지도 배신했었고 후반에 갑자기 현타왔을뿐 착한사람은 절대아니였음.
ㄹㅇ 오겜 참가자들이 성기훈보다 더한 쓰레기들이 많아서 그렇지 성기훈도 한 짓거리 보면 악인 중의 악인인데 바보같지만 착한형이니 뭐니 ㅋㅋㅋ
언럭키 카이지
새로운 시즌에서도 살아남으면 좋겠다... 죽이지 말아줘.
ㄷㄷ
데스게임 장르의 주인공 1조건은 측은지심인데 그런점에서 엄청 특이한 케릭터는 아닌데
운이 성공의 조건이 맞김 함 ㅇㅇ 반박시 거지
그런주제에 또 기어들어감
아는만큼 보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