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궤적,스포)이번 계궤 루트별로 느낀점

[엄더엄]

1.반 루트

공화국편의 주역인지라 루트가 제일 길고 수도 많지만

존나 맛잇는 부분은 다 후속작에 떠넘겨버려서 

그렌델 샤다이전 빼고는 인상깊은부분이 없음

2.린 루트

이번 계궤에서 제일 볼만했던 루트 

특히 바젤에서 시즈나vs린과 윤 카파이vs린은

이번 계궤 간지 장면 탑3안에 든다고 생각함

3.케빈 루트

이쪽도 나름 무난한 루트

근데 체감 난이도는 앞의 두 루트보다 높게 느껴짐

특히 끌레이유 마을 보스전은 다 어려웠음

[리샤 마오]

다들 케빈쪽 맴버 구성때문에 머리아팠나봄
똑같인 인원 수 적은 제국쪽은 린 있으니까 괜찮은데

[ꉂꉂ(ᵔᗜᵔ *)]

솔직히 루트 선택할때 반 루트만 꺾은선으로 표시되어 있는거 보고 계 2에서 또 여 2처럼 타임리프해서 결국은 다시금 맞이한 7월 12일에 지보든 최종보스든 다 때려부술것 같음

[Rituals]

후속작이 빨리 나와야 할텐데 2년을 걸릴듯

[화이트북극곰]

3번 루트 끌레이유 파트는 진짜 어려웠음. 2딜 1서폿 1족쇄 인데 거기 파트 첫 보스가 2서폿 2보스임. 턴 관리 못해서 오더 박살나고 적들이 ZOC써서 미쳐 날뛰면 손놓고 구경하면서 전멸당해야함

[어드마이어 베가]

1회차 나메하면서 황금접+리샤 전투 진짜 리트 많이함 ㅋㅋ 제일 어렵더라..

[평범한놈]

케빈 루트 마지막 난이도 갑자기 올라가는 느낌이 있죠. 그전까지 쿼츠 레벨2짜리만 껴도 무난하게 깼는데

마지막에 쫌 막혀서 다른 애들 3쿼츠 레어쿼츠 다빼서 세팅 싹 새로 해서 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