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더빙이 너무 애같다고 호불호 좀 갈리긴하던데개인적으로 너무 좋다.........저런 음란한몸이지만 엄청 순진무구하다는게 잘느껴진다고(대충 개꼴개꼴 개구리짤)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르니까
D도 그렇고 난 개인적으로 이런 거 좋음 캐릭터 해석을 각자에게 맡겨서 각기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음
동D 같은경우엔 일본어 연기가 너무 쩔더라. 부부연기 할때랑 아닐때의 갭이 엄청남
나는 반대로 갭이 위화감이 되어서인지 한음쪽이 좋음 바이퍼도 마찬가지로 일음쪽이 너무 숨소리가 많게 들려서인지(?) 변태같아 한음쪽을 선호함.
난 그 변태같은게 좋던데 ㅋㅋㅋㅋ
웃긴게 신데렐라 일본성우가 초유명인이다 보니 엄청난 방향의 네타가 나와있다는 것이지...
오히려 태반이 싫어하던데
컨셉이 산전수전 다겪은 왕언니 포지션인데 애기 목소리면 더 좋나?
그대신 뭔가 만화속 캐릭터의 이미지로 보면 잘되어있었고 무엇보다 침식상태의 대사를 퀸을 위해~ 같은 대사는 진짜 똘끼가 느껴지더라...
마냥 귀요미이기만 한것도 아니고 침식당한 다음 돌려달라고 하는 부분 감정선 잘 살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