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데카그라마톤이 이름없는 신의 기술을 훔쳐서 다차원 배리어를 만들어버림
이에 리오는 아리스를 불러야한다고 언급
히마리는 또 같은 일을 반복하냐고 탓하지만
센세가 자기가 직접 게임개발부를 부를테니
리오에게 직접 와서 합류하라고 제안함
리오는 직접와서 성의를 보여라라는 의도냐고 묻지만 센세는 리오뜻대로 판단하라고함
이후 싯딤의 상자에서 아로나 프라나랑 만나는데
문제해결을 위해서라지만 학생을 위험에 빠트린다는 선택을 한 자신을 자책함
아로나가 여태껏 여러일을 해결하지 않았냐고 하지만
그때랑은 상황이 다르다고 센세는 언급함
이제까지는 이미 일어난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학생의 힘을 빌렸지만
이번엔 그렇지 않기 때문
이 때문에 센세는 자신이 그들과 무엇이 다른걸까라고 자책함
그러면서 센세가 하는 한마디가 너무 짠함
아아 갑자기 짱 쎄질수는 없을려나!
하늘을 날거나 배리어쯤 전부 파괴하고!
이름없는 신이나 데카그라마톤따위 전부!
한방에 해결해버릴 능력이 있으면 해서…
어찌어찌 할 수 밖에 없나…
할수 있는거 다해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자!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하면서 데카그라마톤편 종료됨…
용하야 빨리 다음 스토리 내놔!
아이들을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면 나는 그들(게마트리아)와 다를 게 뭐가 될까 아무리 선생 애호가 클럽이어도 이부분은 확실히 선을 그었단 걸 상기하게 되네
이번 기회에 게마트리아로 오시는 건 어떻습니까? 선생님
?? ??: 거 솔직히 캠타마 35레벨 퇴각 택틱이라던가 미네 3성 퇴각 택틱이라던가 애들 위험한 거 많이 하셨잖습니까
이러고 학생 생각해서 독선적으로 가다 문제 터지고 학생들에게 혼나는 전개가 맛있는데
아아....프.....프...프,뭐시기 선생님.......미안해요.....
힘을 원하는 가...?
정답을 알고 있군
크아악 빨리 다음이야기!!!
아아....프.....프...프,뭐시기 선생님.......미안해요.....
정답을 알고 있군
힘을 원하는 가...?
발기찬 힘을?
아이들을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면 나는 그들(게마트리아)와 다를 게 뭐가 될까 아무리 선생 애호가 클럽이어도 이부분은 확실히 선을 그었단 걸 상기하게 되네
지들 입맛에 맞게 요리조리 맞춰줄 뿐이지 처음부터 끝까지 ㄱㄴ들이었음
밈은 밈이지 결국
이번 기회에 게마트리아로 오시는 건 어떻습니까? 선생님
Yrel
?? ??: 거 솔직히 캠타마 35레벨 퇴각 택틱이라던가 미네 3성 퇴각 택틱이라던가 애들 위험한 거 많이 하셨잖습니까
선생은 힘을 원한다...!
나중에 완결편에서 선생이 학생들 신비 흡수해갖고 피워업하지 않을까 원포올처럼
이쯤 왔으면 어른의 카드 펀치 정도는 쓸줄 알아야지
옆동네 언체인드 펀치처럼?ㅋㅋㅋㅋ
이러고 학생 생각해서 독선적으로 가다 문제 터지고 학생들에게 혼나는 전개가 맛있는데
아... 스포 당했네...ㅠㅠ
혼나는게 R-18 방식인지 전연령 방식인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으음....깊은 유열의 향기...! 선생이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무언가 무리하다가 광기나 무언가 변질될 위험에서 학생들이 선생을 구해주는 느낌인걸?
노빠꾸로 들이박고 보던 1부랑 다르게 2부부터는 뭔가 힘겨워하고 두려워하고 고뇌하는 묘사가 많이 추가됨
1부는 물질적인 위협이 주였는데 2부는 정신적, 심리적 공격위주로 돌아가는듯
프선생 유언은 치트키잔아...
검은 양복이 TS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