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 시선에서 볼때 선거운동에서 트럼프 측이 압승이었다고.
트럼프가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는건 트럼프 뽑는 사람도 알고 그걸 알면서도 생각을 정한건데
트럼프는 이상한 사람이에요 + 낙태 이슈를 중심으로 공격한건 자기가 볼땐 아무리 봐도 이해를 못하겠다고.
트럼프는 이상한 사람이다 -> 트럼프는 뽑으면 안된다 이거에 매몰되어서 대국을 못본것 같다 그러더라.
걔 시선에서 볼때 선거운동에서 트럼프 측이 압승이었다고.
트럼프가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는건 트럼프 뽑는 사람도 알고 그걸 알면서도 생각을 정한건데
트럼프는 이상한 사람이에요 + 낙태 이슈를 중심으로 공격한건 자기가 볼땐 아무리 봐도 이해를 못하겠다고.
트럼프는 이상한 사람이다 -> 트럼프는 뽑으면 안된다 이거에 매몰되어서 대국을 못본것 같다 그러더라.
급하게 교체된 후보라서 뭐 대전략 만들수나 있었을까 의문
힐러리랑 똑같네
그건 그냥 케바케야 트럼프 발언도 따지고 보면 거의 대부분이 네거티브였음.
네거티브는 승리하지 못한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음.. 그럼 ㅅㅂ 내가 더 ㅈ같은 인간이 되면 쉽게 갈 수 있는건가?
본인이 열심히 했어도 시간이 3개월+당이 민주당이 겹친거 같긴 함...
이상한 사람 공격은 그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그런데 그 뒤에 이어서 아무것도 안 한건 이해하기 힘들더라.
자신을 뽑아야할 이유가 상대가 트럼프라는것뿐이라는게 참...
힐러리랑 똑같네
네거티브는 승리하지 못한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음.. 그럼 ㅅㅂ 내가 더 ㅈ같은 인간이 되면 쉽게 갈 수 있는건가?
주말의명화
그건 그냥 케바케야 트럼프 발언도 따지고 보면 거의 대부분이 네거티브였음.
상대 진영에 대한 네거티브는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소수자나 외국인에 대한 네거티브는 기가 막히게 잘 먹힌다는 걸 트럼프가 증명했지
엥 네거티브가 엄청 승리하고 있어서 어디나 다 네거티브 하고 있는게 최근 십수년간입니다만..
네거티브는 승리하지 못한다면 트럼프는 지옥 밑바닥 어딘가쯤에 있어야함.
급하게 교체된 후보라서 뭐 대전략 만들수나 있었을까 의문
귀뚤개미
본인이 열심히 했어도 시간이 3개월+당이 민주당이 겹친거 같긴 함...
나는 정치인은 서사도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카밀라는 뭐 서사도 없고 바이든 이미지가 안 좋으니 땜빵으로 나왔는데 생각해보면 그 바이든이랑 같이 일하던 애고 이게 다인데
난 그게 더 이해 안가는게, 바이든 대전략 전부 계승한다고 하면 되지 않았어?
그럴거면 후보 교체할 필요도 없었음
굵직한 방향은 계승했지. 그걸론 턱없이 부족한거라 문제고
전략이야 바이든 때 쓰던 거 수정한 걸 거라, 전략 자체가 문제가 있었던건 말할게 없음.. 그래서 애초에 딴 사람으로 하던가, 걍 바이든으로 달렸어야지.
그리고 이거가지고 일반인 시선을 묻는 건 별로 의미도 없는게, 어쨌든 지난 선거는 이걸로 이겼음.. 이번엔 왜 못했냐? 는 변수가 너무 많아서 안통할지 모른 거지.
백인남성에서 인도계 흑인여성으로 바뀌었으니 같은전략을 쓸수가 없지
이상한 사람 공격은 그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그런데 그 뒤에 이어서 아무것도 안 한건 이해하기 힘들더라.
자신을 뽑아야할 이유가 상대가 트럼프라는것뿐이라는게 참...
애초에 이상한 놈을 이상하다고 말해봐야 의미 없다 이거구만 하긴 트럼프 최초 대선떄도 뭐 이상한거 이미 다 입증했는데 ㅋㅋ
다들 그런 말하더라고. 쥐꼬리만한 월급에 고물가에 미래는 없고 공약은 하수구에 처박히는대 한쪽은 그냥 그래서 님 트럼프 찍을꺼임? 논조로만 말하고 ㄸㄹㅇ쪽은 뭐라도 바뀔꺼라고 구라라도 잘 치니까 에라 모르겠다 하고 뽑았다고
이상하니까 뽑으면 안된다는 동의하는데 그래서 트럼프 정책의 대안을 제시 못한 게 문제긴 해
얼마 전에 우리가 하는 예측은 해리스 당선이었는데 미국 안쪽 분위기는 트럼프였다며ㄷㄷㄷ
실제로 유게에서 트럼프 헛소리를 글로 쓰면 100추 베스트 해리스 헛소리를 글로 쓰면 100 비추 분리수거 '그래서 뭐?' '니가 하고싶은 말이 그래서 트럼프 뽑자고?? 이 흉내백인아???' '인종차별주의자 ,한미동맹파탄주의자 , 경제파탄자야 아가리 안다물어???'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해리스가 우세하니 어쩌니 나같아도 입다물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유게답네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추한게 지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안되면 '국개론' 지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되면 '위대한 국민의 선택' 이러는게 제일 추한데 지금 베스트 꼬라지보셈 국민수준이 어쩌고 민주주의 단점(ㅋㅋㅋ) 어쩌고 ㅋㅋ 수준 낮아서 원
트럼프 선거캠프의 상징적 복장이 노동자들이 입는 야광조끼였지. 해리스는 청바지...ㅋㅋㅋ 느낌부터 다를만 함.
빌 클린턴이 힐러리 - 트럼프 대선 당시 힐러리 캠프 측에 조언힌 것들을 죄다 씹었다 개같이 망한 전과가 있었는데도 학습 효과가 제로였디는게 가장 문제 1. 세계화와 기술의 발전에 밀려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 계층과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 2. 트럼프의 약점에 대한 계속된 공격은 힐러리 캠프 직원들과 언론을 행복하게 만들었을지 모르나 정작 유권자들, 특히 러스트벨트 유권자들에게 먹힐 메시지는 아니다 3. 남성 가장들의 고통에 공감해주고 백인 노동자들의 삶을 어떻게 더 나아지게 해주겠다는 없고 그저 트럼프에게 분노하고 있다는 인상만 주면 안된다
경쟁세력 대표자 개인 비난에 열성적이면 자기들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줄 아는 부류들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줄기차게 남 흉만 보네'란 식으로 그런 행동을 좋지 않게 본다는 걸 알아야 하는데...ㅋㅋㅋ 애초에 마케팅으로 망한 게, 트럼프가 진짜 치명적으로 사회적 매장 당하지 않는 이상, 자신의 이야기를 안 하고 그게 부정적일지언정 상대방 이야기만 줄기차게 한다는 건, 상대의 노출도와 주목도를 두배로 늘려주는 악영향이 될 수도 있음.
여기서도 미국 대선에 심취한 일부 유게이들이 하루 온종일 트럼프 까는 게시물하고 해리스가 유리하다는 자기최면 같은 글만 죽어라 올리고 그랬는데, 그게 남들에게 딱히 좋게 안 보였음을 그들은 모르겠지.
더 문제는 실제 여론 조사에서는 해리스에 대한 이미지도 부정적인 편이고 선거에선 개같이 털리는게 확정적인데도 이 얘기를 하면 해리스에 심취해서 현실 얘기하는 사람들한테까지 명예 백인, 극우 꼴통 취급하는 모지리들이 너무 많았다는거 정작 지들이야말로 명예 셀럽 미국인 빙의해서 현실 부정하고 말을 개같이 해대서 반감을 사대는데 어떤 중도 유권자들이 해리스 만세 이러고 표 던져줄까..
그러니까 트럼프가 이상한 놈인건 디폴트인데 그걸로 공격했으니 무의미했다는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