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에서 나온 논리인데, 논리적 증명은 되었지만 물리적 증명은 불가능함. 하지만 현재 물리학 법칙으로는 반박이 불가능함
우주에 끝이 있다면, 거기로 갈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서 철수를 우주의 끝으로 보내놓을 수 있다.
철수는 그 우주의 끝에서, 더 너머를 향해 손을 뻗을 수 있을 것이다.
case 1.
무언가가 철수의 손에 닿았다고 가정할 경우, 두께가 0인 물질은 없으므로(당시에는 조금 다른 말을 사용했겠지만 편의상 이리 표현) 이 "우주의 끝"에서 그 물건의 두께만큼 더 나아갈 수 있다. 즉 철수가 있는 곳은 우주의 끝이 아니다.
case 2.
철수의 손에 아무것도 손에 닿지 않았다고 가정할 경우, 그곳엔 아무것도 없다.
즉 철수는 손을 뻗었던 만큼 한 걸음 더 나아갈 수도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갈 수 있으므로 철수가 있는 곳은 우주의 끝이 아니다.
즉, 우주의 끝에서 바깥을 향해 손을 뻗을 경우 어느 쪽이든 그곳은 우주의 끝이 아니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우주의 끝은 존재하지 않는다.
유일하게 가능한 반박 가능성이 "무언가 닿았고 거기가 공간의 끝이다"가 될 텐데, 알다시피 우주는 팽창하고 있기 때문에 그건 이미 불가능함
예 바로 그걸 말하는 겁니다만
오히려 멀리 달아나는 중
논리적으로 우주에는 끝이 없다는 것도 증명되었다고 말해야지!
답은 공간자체를 왜곡시키는거다!
워프타고 온다네요
우주조차 거부하는 유게이의 얼굴
빛은 물리적인 한계속도를 넘어서지 못하지만, 공간은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고 하니까.. 물론 이것은 이론이니까 새로운 이론이나 증거로 인해서 뒤집힐 수 있음.
오히려 멀리 달아나는 중
메이룬스 데이건
우주조차 거부하는 유게이의 얼굴
예 바로 그걸 말하는 겁니다만
답은 공간자체를 왜곡시키는거다!
워프타고 온다네요
논리적으로 우주에는 끝이 없다는 것도 증명되었다고 말해야지!
? 우주에 끝이 없어? 관측만 불가능하지 끝은 존재하는 거 아니였어?
빛보다 빠르게 관측해서 증명해보시지!!
고대 그리스에서 나온 논리인데, 논리적 증명은 되었지만 물리적 증명은 불가능함. 하지만 현재 물리학 법칙으로는 반박이 불가능함 우주에 끝이 있다면, 거기로 갈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서 철수를 우주의 끝으로 보내놓을 수 있다. 철수는 그 우주의 끝에서, 더 너머를 향해 손을 뻗을 수 있을 것이다. case 1. 무언가가 철수의 손에 닿았다고 가정할 경우, 두께가 0인 물질은 없으므로(당시에는 조금 다른 말을 사용했겠지만 편의상 이리 표현) 이 "우주의 끝"에서 그 물건의 두께만큼 더 나아갈 수 있다. 즉 철수가 있는 곳은 우주의 끝이 아니다. case 2. 철수의 손에 아무것도 손에 닿지 않았다고 가정할 경우, 그곳엔 아무것도 없다. 즉 철수는 손을 뻗었던 만큼 한 걸음 더 나아갈 수도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갈 수 있으므로 철수가 있는 곳은 우주의 끝이 아니다. 즉, 우주의 끝에서 바깥을 향해 손을 뻗을 경우 어느 쪽이든 그곳은 우주의 끝이 아니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우주의 끝은 존재하지 않는다. 유일하게 가능한 반박 가능성이 "무언가 닿았고 거기가 공간의 끝이다"가 될 텐데, 알다시피 우주는 팽창하고 있기 때문에 그건 이미 불가능함
잘 알아듣고 있구만
최근에는 또 가속팽창 이론이 틀리다는 말이 많아서... 가까이 오고있기는 있다고 봐야함.
그럼 왜 밤하늘이 검음?
그렇다고 별이 안보이는건 아니니까.
빛은 물리적인 한계속도를 넘어서지 못하지만, 공간은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고 하니까.. 물론 이것은 이론이니까 새로운 이론이나 증거로 인해서 뒤집힐 수 있음.
그랄순 있긴 한데 우주배경복사가 ㅎㅎ ㅈㅅ
우주 배경 복사는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것만 알 수 있는 거 아님? 어떤식으로 어떤 속도로 팽창하는지까지는 증명 안 해주잖아
밤하늘보면 하얀색이 아니라 검은색이지? 저래서 그럼
내가 알기론 우주팽창속도가 빛보다 빠른텐디
우주 끝 바깥 부분에 가 보고 싶다 얼마나 무서울까 ㄷㄷㄷㄷ 신비롭고 와 보고 싶다
제논의 역설처럼 너에게 다가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