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저 주지가 깡패들에게 배운거임.
물은 마음이고, 밑빠진독은 마음을 주어도 그 마음을 채울수 없는 미운 사람을 뜻함.
스님이 밑빠진독에 물을 채우라고 한건 '너희들은 아무리 마음줘도 미워지는 놈들인데 어찌 내 마음에 들게 할수있느냐?'를 물은거
그래서 독에 다른 사람이 들어가거나 하는건 잘못된 대답.
그런데 밑빠진 독을 물이 가득찬 연못에 던지자 가득찬걸 보고,
'아 그저 주려는 내 마음이 부족했구나'를 깨닫고, 깡패들을 말그대로 마음속에 던져 넣은거..
저 주지가 깡패들에게 배운거임.
물은 마음이고, 밑빠진독은 마음을 주어도 그 마음을 채울수 없는 미운 사람을 뜻함.
스님이 밑빠진독에 물을 채우라고 한건 '너희들은 아무리 마음줘도 미워지는 놈들인데 어찌 내 마음에 들게 할수있느냐?'를 물은거
그래서 독에 다른 사람이 들어가거나 하는건 잘못된 대답.
그런데 밑빠진 독을 물이 가득찬 연못에 던지자 가득찬걸 보고,
'아 그저 주려는 내 마음이 부족했구나'를 깨닫고, 깡패들을 말그대로 마음속에 던져 넣은거..
저 영화 나왔던 시절 통신사할인+카드할인(대학생들까지 다 신용 상관없이 카드 만들어줬고, 카드 만들면 3~5만원씩 주던 미친 세상)으로 영화 2천원 정도에 볼 수 있어서 왠만한 영화들은 다 관람했었음.
저 영화 조폭 코믹 영화로 봤는데 대사나 의미 등 나름 잘 만들었음.
대신 2편 ㄷㄷㄷㄷ 완전 개쌈마이 ㅠㅠ
저 나무토막 믿었냐는게 참 와닿아
저 주지가 깡패들에게 배운거임. 물은 마음이고, 밑빠진독은 마음을 주어도 그 마음을 채울수 없는 미운 사람을 뜻함. 스님이 밑빠진독에 물을 채우라고 한건 '너희들은 아무리 마음줘도 미워지는 놈들인데 어찌 내 마음에 들게 할수있느냐?'를 물은거 그래서 독에 다른 사람이 들어가거나 하는건 잘못된 대답. 그런데 밑빠진 독을 물이 가득찬 연못에 던지자 가득찬걸 보고, '아 그저 주려는 내 마음이 부족했구나'를 깨닫고, 깡패들을 말그대로 마음속에 던져 넣은거..
뒤에 꿍시렁 거리면서 "나도 모르는걸 풀어놓고 뭘 그런걸 물어봐" 하시는거 웃김
그냥 코믹한 영화지만 의외로 가장 불교스러운영화
진짜 2000년 내외로 영화 들 보면 꼭 가슴에 남는 대사 한 마디들 남기더라
2는 왜 만들어서...
밑빠진 유게이는 세상속에 있을 자리가 있을려나....
저 나무토막 믿었냐는게 참 와닿아
??? : 지금은 긴급 상황이니까 예수님도 용서하실꺼에요
진짜 2000년 내외로 영화 들 보면 꼭 가슴에 남는 대사 한 마디들 남기더라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럼 왜 우는 것이냐?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뒤에 꿍시렁 거리면서 "나도 모르는걸 풀어놓고 뭘 그런걸 물어봐" 하시는거 웃김
2는 왜 만들어서...
2? 서울가는 이야기 같은건 존재할리가 없지
돈 때문이지 머....
작품의 안티테제까지 직접 만들었네 ㅋㅋㅋ
1편 인생영화라 부모님께 2편 극장티켓 드렸었는데... 빈말로라도 재미있었다고 안 하시더라...
각본가가 다름
이걸 영화관 가서 본 나는 도대체.. 근데 그냥저냥 괜찮게 봤던거같음
불효자가 여기 있네 ㅋ
밑빠진 유게이는 세상속에 있을 자리가 있을려나....
밑빠진 유게이는 루리웹에 자리가 있다
밑빠진 유게이는 밑빠진 황달의 품속에...
있다 여기면 있는거고 없다 여기면 없는거지
후속작이랑은 다르게 첫작이 진짜 불교의 묘리를 담았다고 호평이었다(카더라)
그냥 코믹한 영화지만 의외로 가장 불교스러운영화
맞아 깨달음이 목표인거지 우상숭배가 목표가 아니니까
진짜 나온 과정이 앞뒤로 이해가 안가긴함 당시 범람하던 깡패 계열 영화 후속작은 딱히 이 흐름이 아님 그런데 심도 높은 이야기
부처는 너의 안에 있다
불교계에서도 그 당시 유행하던 조폭 영화에 불교가 끼얹어져서 유쾌한 반응은 안 보였다가. ㅋㅋㅋ 정작 파보니 순수 불교 영화로는 초대박 나긴 불가능했을테니 그 당시 인기 테이스트 끼얹은 수준. ㅋㅋㅋ
정말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뭔가뭔가처럼... 그냥 흘러가게 냅두는데 논조는 완벽함...
"너희들 마음속에 부처가 들어있거늘!" "밑빠진 너희들을 그냥 내 마음 속에 던졌을 뿐이야" 진짜 영화 볼때는 별생각이 없이 지나간 대사인데 짤로 보니까 와닿네
저 주지가 깡패들에게 배운거임. 물은 마음이고, 밑빠진독은 마음을 주어도 그 마음을 채울수 없는 미운 사람을 뜻함. 스님이 밑빠진독에 물을 채우라고 한건 '너희들은 아무리 마음줘도 미워지는 놈들인데 어찌 내 마음에 들게 할수있느냐?'를 물은거 그래서 독에 다른 사람이 들어가거나 하는건 잘못된 대답. 그런데 밑빠진 독을 물이 가득찬 연못에 던지자 가득찬걸 보고, '아 그저 주려는 내 마음이 부족했구나'를 깨닫고, 깡패들을 말그대로 마음속에 던져 넣은거..
캬아~ 레알 멋있다
이 해석 참 좋네
각자의 마음속에 부처가 있다는것은 딱 이런 의미인거같음 깨달음이란 남에게서 얻는것이 아니라 각자의 마음속에서 찾아내는것이란게..
와 이런 해석은 생각 못했는데 진짜 엄청난 해석이다 너무 좋은 해석이야....
오늘 하루도 무언가를 배울수 있다니... 좋은 하루가 될거같군여 ㄹㅇ
덕분에 한수 배우고 갑니다.
재미있게 잘 만들었음
내안의 부처를 느껴라
부처 핸섭~
다시 보면 제자라는 애들이 깡패들을 '짐승만도 못한것'이라고 할때 속이 타들어갔을거 같음
진짜 께달음 이 무엇인지 알게되는 영화......
https://youtu.be/X9aSi-8TGe8?si=DMZl8usuwN14Zy8C 이거 불교만 해당되는 얘기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기독교도 이런 요소가 있더라 탑급 성인들의 보법은 확실히 뭐가 달라도 다른듯
흐름이 다르지 결국은 자비와 사랑, 박애와 이해가 종교의 핵심이니까.
예수-네 이웃을 사랑해라 부처-자비를 베풀어라 공자-仁을 베풀어라 다들 결은 같음
달마야 놀자 저거 명작임 서울가자는 안봄
별로 재미있지도 않고 전편하고 설정충돌도 있어서 안 보는걸 추천함...
故 김인문 배우님 길이남을 배역
'불법을 배우는 놈들이 질투, 시기 같은걸 하고 있느냐'를 빙 돌려서 말한거지.
저 영화 나왔던 시절 통신사할인+카드할인(대학생들까지 다 신용 상관없이 카드 만들어줬고, 카드 만들면 3~5만원씩 주던 미친 세상)으로 영화 2천원 정도에 볼 수 있어서 왠만한 영화들은 다 관람했었음. 저 영화 조폭 코믹 영화로 봤는데 대사나 의미 등 나름 잘 만들었음. 대신 2편 ㄷㄷㄷㄷ 완전 개쌈마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