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DLC라그런가
5본편들과 비교가 안되게 재미있었다
내가 4 와 5가 정말 재미없게 느껴진 이유는
사건에 드라마가 부족하기 때문인거같음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피해자가 죽은 경위가 밝혀져도 진범이 밝혀져도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을때가 많음
그정도로 뻔하게 주어지는경우도 많고
살인하게되는 내용 자체가 많이 빈약함
돈때문에라든가 단순한 악행이고
사건관계자들의 개인사연도 매력이 떨어져서 사건 진행중에 흥미가 떨어질때가 너무 많았음
이런에피소드는 1,2에서는 주로 튜토리얼 사건정도로 그쳤었는데
4,5는 나름 큰사건이 이런식이라문제이고
5는 사건자체의 매력보다는 사건관계자와 주인공일행간의 관계만 부각시키려하는경우가 너무 많았던듯
반면 역전의귀환(5 특별편 범고래 에피소드)는
탐정파트 법정파트 전부
진행되면서 새로운정보가 추가될수록
인물들에게 대체 무슨일이 있던건가 흥미진진하게됨
예전에 역재하면서 재밌었던 그 감정을 드디어 다시 느끼게되더라
1의 토노사맨이나 2의 서커스때와 비슷한 재미
어째서 이렇게 본편에피소드랑 맛차이가 큰걸까..
6편 DLC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그거 하고 6편 DLC했는데 나루호도 행동이 범고래 때랑 반대라서 어이가 없었어
이제 5끝내고 6넘어가는데 여러가지 평을 보면 난 5보다 6이 불호일수있겠다는 생각도 들던
너무 3D효과 살릴수있는 트릭에만 집중하느라 내실을 못다진느낌ㅋㅋㅋ
3d로 배경이나 인물리액션 진짜 이쁘게 잘 만들었는데 빛좋은 개살구..
나쁜놈은 없었다라는 스토리도 맘에들더라 사실 5 본편이 별로인건 최종보스가 개ㅄ인게 제일 큰거 아닐까
최종보스가 ㅂㅅ은 맞지만 마지막에피는 최종보스 제외하고 코코네랑 유가미 자체는 좋았고 그 이전에피소드들 자체가 매력적인게 영 없었음 그나마 좋게쳐줘도 학교정도인데 솔직히 학교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