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니? 중국계 미국인 소녀가 오랫동안 한국에 살다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발생하는 이야기인데..,... 국내 더빙도 있어서 보기는 편한.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어째 스티븐 킹의 "캐리"가 생각나는 작품. 중간중간 나오는 연출도, 이게 12세 이용가 맞나 싶고. 스티븐 킹이나, 기예르모 델 토로의 작품을 좋아한다면, 취향이 맞을지도? 아바타 아앙의 전설 이후로는, 두번째로 재밌게 보는 미 애니.
이것도 제작을 한국에서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