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여러번 꿔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히 납니다 근데 꿈내용이 상당히 간소하기 때문에
더 안잊혀 지는 꿈이기도 하고요 어제 일요일 오전에 자고 일어나 쇼파에 누워서 티비를 시청하다가 서프라이즈를 보게 되엇습니다
세계 어린애들이 자신의 전생의 이름은 뭐엿고 어디서 살앗으며 어떻게 하다 죽엇다 그리고 지금의 나로 환생햇다고 부모님께 언급하는 내용이엇는데요
그래서 제가 어렷을 때 꿨던 꿈이 또 생각이 났습니다( 살면서 이 꿈에 대해서 제 가족 주변 친구 및 지인들 그리고 군대에서 선후임에게도 이야기 해줫엇습니다)
그럼 잡담은 그만하고 꿈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워낙에 간소해서 좀 싱겁긴 할겁니다
꿈에서 전 군인이엇습니다 주변에는 산이었고 제가 있던 위치는 큰 다리 하나가 놓여있고
밑에는 강가?엿습니다(다리에서 밑에까지 높이가 있엇습니다)
엎드려쏴자세로 총을 겨누고 있엇고요 주변엔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맞은 편엔 적군인데 서로 총격전을 하다가 다리가 폭파되면서 저를 포함해서 동료 및 적군이
다같이 밑으로 추락하는 꿈 입니다 추락하면서 잠에서 급하게 눈을 뜨고 몇번은 식은땀도 났엇습니다
당시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때 자주 꿨고(심할땐 다음날 바로 꾼적도 잇습니다 어느땐 한동안 안꾸다가
꾼적도 잇고요 그리고 고학년때도 한두번 꿧던적도 잇어요 그리고 한참을 거슬러 올라가 신기하게 군대에서 말년에 한번 꿧구요 ;)
당시에 군인이나 전쟁에 대해 몰랏기 때문에 부모님께 이런 꿈을 꿧다라는 걸 언급할때
제대로 말을 못하다가 후에 점점 크면서 알게되면서 내가 이한일전 꿈을 여러번 꿧엇다
자세히 모르지만 10번 이상을 꿨던 거 같다 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중요한 건 티비에서 본 애들처럼 이름은 모른다는 겁니다
그냥 생김새 및 체형 그리고 배경 및 사건의 진행만(추측해보면 왠지 한국전쟁 같았습니다) 생각난다는 것 뿐이고 꿈도 짧아서...
전생장면 맞습니다.
전생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