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답이 있네요.
근본적인 원인은 자세 교정과 스트레칭입니다. 모니터가 본인의 정자세 눈높이보다 낮다면 모니터암이나 받침대 등을 통해 높여주셔야 목에 피로가 안가구요, 평소 앉아있을 때 자세도 허리를 펴시고 어깨가 말리지 않게하는걸 습관화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약을 먹고 주사를 맞고 도수치료를 받고 등등해도 자세 교정이 안되면 또 근육은 뭉칩니다.
우선 궁극적으론 자세 교정을 하셔야하고 지금 뭉쳐있는 근육을 풀기 위해서는 TPI 주사나 IMS 치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둘 다 직접 뭉친 근육에 주사 바늘로 자극을 줘서 뭉친걸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역할을 하는 치료라 뭉친걸 푸는데는 가장 좋습니다. 다만 님은 10년간 거북목을 앓고 계셨으니 뭉친 부위가 많아 몇 스팟 주사 맞는걸로 한번에 풀리지는 않을겁니다. 주사 및 IMS를 병행하시면서 병원 처방 근육 이완제를 꾸준히 드세요.
특히 승모근 뭉침은 만지셨을 때 돌덩이 처럼 딱딱하게 느껴지신다면 TPI나 IMS로는 큰 효과를 볼 수 없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근육 세포를 파괴하여 뭉침을 풀어주는 보톡스 주사를 맞으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위의 설명은 '(마취)통증의학과'나 '신경외과'에 가시면 처치 받을 수 있는 치료들입니다.
Memorial | (IP보기클릭)220.70.***.*** | 21.08.02 08:00
글에 답이 있는게 게임을 줄이고, 주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면 괜찮겠죠
글에 답이 있는게 게임을 줄이고, 주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면 괜찮겠죠
글에 답이 있네요. 근본적인 원인은 자세 교정과 스트레칭입니다. 모니터가 본인의 정자세 눈높이보다 낮다면 모니터암이나 받침대 등을 통해 높여주셔야 목에 피로가 안가구요, 평소 앉아있을 때 자세도 허리를 펴시고 어깨가 말리지 않게하는걸 습관화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약을 먹고 주사를 맞고 도수치료를 받고 등등해도 자세 교정이 안되면 또 근육은 뭉칩니다. 우선 궁극적으론 자세 교정을 하셔야하고 지금 뭉쳐있는 근육을 풀기 위해서는 TPI 주사나 IMS 치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둘 다 직접 뭉친 근육에 주사 바늘로 자극을 줘서 뭉친걸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역할을 하는 치료라 뭉친걸 푸는데는 가장 좋습니다. 다만 님은 10년간 거북목을 앓고 계셨으니 뭉친 부위가 많아 몇 스팟 주사 맞는걸로 한번에 풀리지는 않을겁니다. 주사 및 IMS를 병행하시면서 병원 처방 근육 이완제를 꾸준히 드세요. 특히 승모근 뭉침은 만지셨을 때 돌덩이 처럼 딱딱하게 느껴지신다면 TPI나 IMS로는 큰 효과를 볼 수 없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근육 세포를 파괴하여 뭉침을 풀어주는 보톡스 주사를 맞으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위의 설명은 '(마취)통증의학과'나 '신경외과'에 가시면 처치 받을 수 있는 치료들입니다.
게임을 40세 50세 60세에도 하고 싶으면 당장 오늘아니면 끝날것처럼 모든걸 바쳐 게임하는건 자중해야하지않을까요. 대충하세요..하루 두세시간정도로.....
운동 치료를 다루는 재활의학 병원 가면 해결 되네요. 위에 자세한 댓글에서 다뤄주셨지만, 도수 치료 받고 운동 배우셔서 장기적으로 교정하고 바꿔야합니다. 침, 약, 주사는 심각할 때 해결해주는 정도라, 계속 게임하면서 습관 안 바꾸면 나중에 더 심각해질겁니다.
견인기하고 저의엄마 목디스크때문에 두통있엇는데 싹낳음 사실때 의료기술 인정받은제품으로 사셔야해ㅇ한30만원정도하는데 전혀돈이 안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