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대박! 이라며 박수친다던가 이상한 노래나 부른다던가
아!아!아!아!아~!!하던 어딘가 좀 불편해보이던 이 양반 결국 뭐가 문제
터졌는지 다른집 사람하고 싸우는 소리가 들리던데 아직까지도 서로 욕하고 있습니다.
대충 보아하니 쫙!하고 쿵거리는 소리가 보아하니 뺨을 때린거 같은 소리가 들리던데 누가 맞았는지 모르지만 솔직히
맞은 사람이 밑층 사람이면 좋겠어요. 이 밑층 사람의 이상한 소릴 듣고있자니
나 역시 짜증이 났던게 한두번이 아니었는지라...솔직히 이 밑층 사람 관리사무소에도 얘기를 할까 고민도 되네요
아직도 관리사무실에 얘기를 안했다는게 레전드 ..
문 함부러 못 따고요 소음문제로 경찰부르면 뭐 없습니다 전 오히려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전화하라고 떠넘기고 그냥 갑디다
아직도 관리사무실에 얘기를 안했다는게 레전드 ..
층간소음은 절대적으로 윗집 즉 님이 이길수밖에 없는데..
보통은 이사 가거나 방을 바꾸거나 죽을 각오하고 싸우거나 참고 살거나 4가지 중에 하나죠.
다세대 주택은 나 혼자만의 공간이 아닌데 내 집에서 내 맘대로 못하냐며 우기고 큰 소리를 내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있어요. 딱 봐도 그런 부류 같은데 먼저 관리사무소에 얘기하시고 혹시 새벽에도 그러나요? 그렇다면 새벽에 112 신고하시면 됩니다. 왜냐면 수면을 방해하는 것이므로 얘기가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경찰 출동해서 소음 확인한 다음 바로 그 집 문 따고 들어갑니다.
키야아루
문 함부러 못 따고요 소음문제로 경찰부르면 뭐 없습니다 전 오히려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전화하라고 떠넘기고 그냥 갑디다
제가 실제로 해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조금 오래된 정보를 알고 계신 듯 한데 최근에는 층간소음 문제로 살인까지 일어나는 상황이라 요즘은 경찰도 해당 문제에 기민하게 대처합니다.
관리사무소는 저녁에 방송하거나 게시판에 소음 자제 권고 정도 밖에 안 해주고 밤에는 연락도 못하는데 경찰에 신고하면 새벽에도 10분 안에 왔어요 문을 딸만한...장비까지는 없는데 소음 확인되고 문 두드려서 경찰인거 밝히면 어지간해선 열어주더라구요 혼자 참거나 한두번 신고하고 그만두지 말고 계속 시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