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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가끔씩 미친듯이 옛날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잡담,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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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지나간 세월이 너무 그립네요.
異邦人 | (IP보기클릭)61.85.***.*** | 24.07.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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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고학년 : 저학년일때가 좋았다. 중딩 : 초딩때가 좋았다. 고딩 : 중딩때가 좋았다. 대딩 : 고딩때가 좋았다. 직딩 : 대딩때가 좋았다. 퇴사 : 직딩때가 좋았다. 노인 : 젊었을때가 좋았다 ...인생은 항상 좋았다
에이드홀릭 | (IP보기클릭)115.93.***.*** | 24.07.1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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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똑같습니다. 심지어 결혼하고 아이들까지 있지만 아직도 예전 시절로 돌아가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아이들 어렸을때 시절로... 저 초등/유치원 시절.... 대학교 시절...매일 매일 생각납니다. 이제서야 어른들이 청춘이야기하며.... 좋을때다... 라고 하던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지나고보니 어른들 말이 다 맞더군요.. 가끕 2찍이니 머니 무시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르신들을 무시하지 맙시다. 우리는 그시절로 돌아가서 버티라고 하면 태반이 한강으로 뛰어들겁니다.
루리웹-5525025031 | (IP보기클릭)210.126.***.*** | 24.07.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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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감동하고 쉽게 기뻐했던 기쁨과 감동의 역치 가 올라가서 그런지 요즘엔 뭘해도 무덤덤하네요. 그래서 작은일에도 웃고 , 기쁘고 설렜던 시절이 그리운 것일수도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뭔가 있을겁니다. 재미나고 즐거운 일이 그걸 기대하고 삽니다. 게임이든 영화든 소설이든 여행이든
msilver_player | (IP보기클릭)59.7.***.*** | 24.07.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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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아껴주세요 나중보면 지금도 그때만큼 그리울겁니다.
왓콤 | (IP보기클릭)124.198.***.*** | 24.07.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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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지나간 세월이 너무 그립네요.

異邦人 | (IP보기클릭)61.85.***.*** | 24.07.11 11:20
異邦人

지나간 세월... 너무 그리워요 다들 그렇군요...!

권순보이 | (IP보기클릭)221.143.***.*** | 24.07.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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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똑같습니다. 심지어 결혼하고 아이들까지 있지만 아직도 예전 시절로 돌아가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아이들 어렸을때 시절로... 저 초등/유치원 시절.... 대학교 시절...매일 매일 생각납니다. 이제서야 어른들이 청춘이야기하며.... 좋을때다... 라고 하던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지나고보니 어른들 말이 다 맞더군요.. 가끕 2찍이니 머니 무시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르신들을 무시하지 맙시다. 우리는 그시절로 돌아가서 버티라고 하면 태반이 한강으로 뛰어들겁니다.

루리웹-5525025031 | (IP보기클릭)210.126.***.*** | 24.07.11 11:27
루리웹-5525025031

결혼하고 아이가 있어도 그리움은 비슷하군요..! 아아 맞아요 어른이라고 다 무시하면 안 되죠.. 틀린 말은 없던 가 같습닌다 말 좀 잘 들을 걸 ㅋㅋㅋ...

권순보이 | (IP보기클릭)221.143.***.*** | 24.07.11 11:46

과거로 돌아갈 순 없고 넓은 집으로 이사가서 옛날에 못해본 취미방을 내 공간으로 쓰는게 목표입니다

죄수번호-2052922750 | (IP보기클릭)220.123.***.*** | 24.07.11 11:32
죄수번호-2052922750

저도 방 하나에 게임, 장난감, 레고들 전시하고 사는 게 꿈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권순보이 | (IP보기클릭)221.143.***.*** | 24.07.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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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감동하고 쉽게 기뻐했던 기쁨과 감동의 역치 가 올라가서 그런지 요즘엔 뭘해도 무덤덤하네요. 그래서 작은일에도 웃고 , 기쁘고 설렜던 시절이 그리운 것일수도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뭔가 있을겁니다. 재미나고 즐거운 일이 그걸 기대하고 삽니다. 게임이든 영화든 소설이든 여행이든

msilver_player | (IP보기클릭)59.7.***.*** | 24.07.11 11:46
msilver_player

오 맞아요 어릴 적엔 하나하나 다 새롭고 그래서 하루도 길다고 느꼈는데... 맞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할 거라고 저도 믿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권순보이 | (IP보기클릭)221.143.***.*** | 24.07.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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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아껴주세요 나중보면 지금도 그때만큼 그리울겁니다.

왓콤 | (IP보기클릭)124.198.***.*** | 24.07.11 11:58
왓콤

맞아요 지금이 가장 좋을 때지요..!!

권순보이 | (IP보기클릭)221.143.***.*** | 24.07.12 10:20

전여친 집/근처 로드뷰 보면서 동네가 이렇게 바꼈구나.. 그 땐 그랬는데.. ㅋㅋㅋ 누구에게나 한 살이라도 젊었던 시절이 아름다웠던 거 아니겠습니까

케형 | (IP보기클릭)211.54.***.*** | 24.07.11 11:59
케형

전여친 집 ㅋㅋㅋ 그건 못 찾아 봤는데 한 번 볼까나.. 맞아요 지금이 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겠죠!

권순보이 | (IP보기클릭)221.143.***.*** | 24.07.12 10:21

https://www.youtube.com/watch?v=89U3ClWHMDk

유리탑 | (IP보기클릭)14.52.***.*** | 24.07.11 12:25

오 저도 그런데 40대 중반인데 20대 초가 너무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특히 대학생 때 다시는 안 돌아오는 시간이기에 더 그런거 같네요

루리웹-1085449272 | (IP보기클릭)58.225.***.*** | 24.07.11 12:35
루리웹-1085449272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맞아요 돌아올 수 없는 시기이니.. 그런 거겠죠...

권순보이 | (IP보기클릭)221.143.***.*** | 24.07.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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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고학년 : 저학년일때가 좋았다. 중딩 : 초딩때가 좋았다. 고딩 : 중딩때가 좋았다. 대딩 : 고딩때가 좋았다. 직딩 : 대딩때가 좋았다. 퇴사 : 직딩때가 좋았다. 노인 : 젊었을때가 좋았다 ...인생은 항상 좋았다

에이드홀릭 | (IP보기클릭)115.93.***.*** | 24.07.11 12:43
에이드홀릭

죽음 : 살아서 좋았다.

운영자관리안하냐 | (IP보기클릭)118.235.***.*** | 24.07.11 13:54
에이드홀릭

최고의 순간은 언제나 바로 지금.

연쇄생인마 | (IP보기클릭)115.21.***.*** | 24.07.12 09:33
에이드홀릭

ㅋㅋㅋㅋㅋ 언젠가 죽을 때 이런 인생을 살아서 좋았다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권순보이 | (IP보기클릭)221.143.***.*** | 24.07.12 10:22

45살인데요. 술마실때마다 순풍산부인과가 그렇게 재미납니다.

김필살 | (IP보기클릭)121.168.***.*** | 24.07.11 13:45
김필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저도 지금 무한도전 보면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권순보이 | (IP보기클릭)221.143.***.*** | 24.07.12 10:23

추억 보정입니다. 저도 한때 그 추억에 심하게 앓은 적이 있는데, 막상 그 추억을 다시 경험해보니 추억은 추억일 뿐이고 오히려 내가 왜 이런 거에 애닳아했을까 현타가 오더라고요.

인생이란감옥의죄수 | (IP보기클릭)110.8.***.*** | 24.07.11 15:57
인생이란감옥의죄수

ㅋㅋㅋㅋㅋ 그것도 맞네요... 추억 보정도 좀 있겠죠 다시 고3으로 돌아간다면,, 또 지옥같은 시기일지도..

권순보이 | (IP보기클릭)221.143.***.*** | 24.07.12 10:23

사람이 미래에 대한 기대보다 과거의 기억에 기대기 시작하면 그게 나이먹은 순간인가 싶더군요.

po감마wer | (IP보기클릭)110.10.***.*** | 24.07.11 17:30
po감마wer

미래보다 과거를 더 생각하는 지금.. 나이를 먹긴 먹은 거 같습니다

권순보이 | (IP보기클릭)221.143.***.*** | 24.07.12 10:24

과거가 지나치게 그리운 것은 현재가 별로 재미가 없을 때에만 생기는 현상입니다. 현재가 재미있고 보람차면 지나친 그리움은 완전히 사라집니다. 현재의 충만함보다 더 좋은 것이 없거든요.

연쇄생인마 | (IP보기클릭)115.21.***.*** | 24.07.11 18:41
연쇄생인마

돈 빼곤 부족한 것 없는 하루하루인데ㅋㅋㅋㅋ... 왤케 시시하고 재미 없는 걸까요 돈이 없어서 그런가..^_^

권순보이 | (IP보기클릭)221.143.***.*** | 24.07.12 10:24
권순보이

현실 인식의 확장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연쇄생인마 | (IP보기클릭)115.21.***.*** | 24.07.12 10:26
연쇄생인마

오오 그건 무엇인가요 현실 인식의 확장이라 돈이 없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돈이 확장 되면 해결 될지도 모르겠군요 ㅋㅋㅋ!!

권순보이 | (IP보기클릭)221.143.***.*** | 24.07.12 10:30
권순보이

돈밖에 생각 못하는 사고의 빈곤.

연쇄생인마 | (IP보기클릭)115.21.***.*** | 24.07.12 11:23

가장큰 원인은 외로움입니다 자의든 타의든 생각할시간이 많아지면 이런저런 생각이 나게 마련입니다 생산적인 일을 한다면 과거에 대한 생각이 안나겠죠 하지만 우리는 그런건 하지 않아요 할일이 없을때 할게 없으니까 항상 좋았던기억 예전생각 이런걸 하면서 때우는거임 님이 거리뷰까지 손댓으면 진짜로 할게 없는거임 저도 거리뷰까지 보는날이면 최고로 할거없는 순간까지 갈때나 그런거 손대면서 옛날 살았던 동네 둘러보면서 추억하는거죠 인간이 나이먹으면 추억을 하는 이유야 뭐 너무 진부한거라서 말할필요는 없는것같고 원인은 할게 없어서 입니다 레트로게임을 하는 이유는 최신작을 할게없기때문이고 옛날노래는 듣는이유는 지금노래를 들을게 없기때문임 옛날 생각을 하는 이유는 지금할게 없어서 입니다 요즘할거 볼거 들을건 학습이 안되있고 옜날건 학습이 되있어서 다시 해보기가 쉽죠 어제일은 기억이 안나고 작년일도 기억이 안나고 5년전일도 기억이 잘안나는데 젊을때 학습해둔 기억해둔건 기억이 잘나는거죠 과거를 회상한다면 원래 최근일을 회상하는게 정상일겁니다 생각을 해보면 너무 어렸을때 기억도 그렇게 즐기는편은 아닐거임 그냥 옜날 기억력 좋았을때 저장해둔것에 의존하면서 살고있다고 생각하시면됨 하드디스크 정리할때도 진짜 옜날에 저장해둔건 가면갈수록 지우기 싫어짐 최근에 저장한건 용량딸리면 바로바로 지워버림 휴대폰에 사진첩을 생각해보세요 휴대폰 처음삿을때 재미있어서 막찍어대면서 용량을 다썻다 그러면 최근엔 사진을 왠만하면 안찍는데 휴대폰삿을때 초창기껀 안지울라고그럼

영영가는개불 | (IP보기클릭)59.24.***.*** | 24.07.12 01:14

34살이면 아직 한창이신데... 벌써.. ㅠㅠ

마제스팅어GT | (IP보기클릭)112.162.***.*** | 24.07.12 08:37
마제스팅어GT

ㅋㅋㅋㅋ 한창인가요~?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ㅠㅠ... 회사 제 옆자리 직원도 저랑 8살이 차이 나더라구요..ㅋㅋㅋ 젊음을 되새기며 살아야 하는데ㅋ.ㅋ

권순보이 | (IP보기클릭)221.143.***.*** | 24.07.12 10:26

그게 사실 나이가 차고 경험이 많아지다보니까 뭔갈 딱 처음 접했을때 느끼는 신선함, 새로움, 들뜸 이런걸 느끼기 어려워져서 그렇습니다. 심지어 [무언가를 처음 접했을 때 느끼는 신선함]이라는 감정조차 다방면에서 여러번 느끼다보니 무뎌질 시기가 시작된거죠. 그러다보니 되려, 과거에 느꼈던 그 흥분과 멀어진 안락감을 자꾸 추억하게 되는 겁니다. 아무리 지금 새로운 걸 느껴봤자, 그때 처음 느꼈던 새로움과는 비교할 수가 없으니까요. 저도 비슷하게 자꾸 과거 추억에 빠져버리는게 몇년 전부터 시작됏었는데, 처음엔 6세쯤의 기억으로 시작하더니 이젠 20대 초의 기억까지 추억하게 되더라고요. 추억이란 자극마저도 너무 자주하니까 무뎌져서, 그 시점이 점점 가까워지는거죠... 그리고 뭐 솔직히말해서 글쓴님의 지금이 너무 행복하셔서 그런 것도 있다고 봅니다. 행복은 안정된 시스템에서 찾아오는데, 그건 또 따지고보면 자극이 적다는 뜻도 되거든요. 횡설수설 같습니다만, 지금의 행복을 깨는 일탈중독만 되지 않으면 추억에 자주 빠지는건 건강한거라 생각은 듭니다. 맘껏 추억하세요. 저도 비슷한 또래인데, 뉴진스나 synyhwave 들어보시면 추억강화에 더 도움되실겁니다.

김모조 | (IP보기클릭)222.99.***.*** | 24.07.12 09:40
김모조

맞아요 공감합니다 이런저런 것에 무뎌지는 나이가 시작 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행복한 것도 지금 생각해보니 맞는 거 같아요! 딱히 큰 문제 없거든요 돈이 많이 없는 거 빼고는 ㅋㅋㅋ... 제가 또 일탈이나 유혹 등에 잘 안 빠지는 성격이기도 해서 남들이 보기엔 심심해 보이는 삶이지만 댓글 달다 보니 평범한 삶을 사는 게 행복하게 사는 거라는 걸 알게 되는 거 같습니다 하하.. 뉴진스 synyhwave 들어보겠습니다 ^_^

권순보이 | (IP보기클릭)221.143.***.*** | 24.07.12 10:35

반갑습니다. 하남시청쪽에 삽니다.

오나가나오나가나 | (IP보기클릭)211.34.***.*** | 24.07.12 12:14
오나가나오나가나

오 하남분이다!! 반갑습니다 저는 미사역 근처입니다 ^_^

권순보이 | (IP보기클릭)221.143.***.*** | 24.07.15 09:02
권순보이

하남시 최고의 번화가에서 사시네요. 부럽습니다ㅎ

오나가나오나가나 | (IP보기클릭)103.23.***.*** | 24.07.15 13:07
오나가나오나가나

ㅋㅋㅋㅋ 방 하나 짜리 오피스텔일 뿐입니다... 허허 밤엔 술 취한 사람들의 고성방가와 배달 오토바이소리로 굉장히 시끄럽답니다 ㅠ.ㅠ

권순보이 | (IP보기클릭)221.143.***.*** | 24.07.15 13:35

안녕하세요 저랑 동년배라서 느끼는 것이 같아서 덧글 남겨봅니다 지극히 정상입니다 저도 그런 생각 하곤 합니다

커스텀메이드 | (IP보기클릭)211.222.***.*** | 24.07.14 02:16
커스텀메이드

아아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게 정상이라는 말을 듣고 싶었습니다 ㅋㅋ!!

권순보이 | (IP보기클릭)221.143.***.*** | 24.07.15 09:02

에이 뭐 , 사람이 다 그렇죠 .. 좋은 시절 안 그리운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루리웹-4097702259 | (IP보기클릭)180.66.***.*** | 24.07.14 22:59
루리웹-4097702259

그렇죠.. 좋은 시절 다들 그리우시겠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금도 아름다운 시절이었다는 걸 깨닫겠죠..?

권순보이 | (IP보기클릭)221.143.***.*** | 24.07.15 09:04

누구나 그래

황젠슨 | (IP보기클릭)221.147.***.*** | 24.07.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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