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보다는 바디 스프레이 뿌립니다.
제가 다한증이 있어서 그냥 두면 냄새가 나기 때문에 항상 바디 스프레이를 애용하는데요.
땀이 많이 났을 때, 바디스프레이를 뿌리면 첨에 향긋한 냄새가 나는데 시간이 갈수록 뭔가 땀냄새가 섞인 냄새가 나는 거 같더라구요. 근데 그런 물증이 들 뿐이지.정확히 무슨 냄새가 나는지 몰라서 기분이 찝찝합니다.
그렇다고 바디 스프레이를 많이 뿌리면 냄새가 독해져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많이 뿌리지도 못합니다.
그리고,제가 편의점 알바하고 있는데,이거 때문에 알바할 때, 땀이 조금이라도 난다 싶으면 최대한 손님하고 거리를 뒤서 계산을 합니다.바디스프레이를 뿌리는데도요.
가족한테 물어봐도 제가 다한증이란 걸 알기 때문에 상처받을까봐 냄새 안난다고 해서 정확히 알 방법이 없습니다.
아, 전 바디스프레이를 항상 2번 뿌립니다.그래서 오히려 많이 뿌려서 냄새나는거 아니냐는 전혀 아닙니다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볼거 아닌이상 님 냄새를 누가 맡습니까... 님 스스로도 님 냄새를 못맡는데 얼마나 섞이는지 어떤 상황에서 더 냄새가 날지 어떻게 압니까.. 그냥 물어보셈 알바 평생 보고 살 것도 아니고 친구라면 다한증인거 이미 알지 않음? 지금 갑자기 생긴건 아닐거잖아요 어짜피 친구도 잘 안볼거면 물어봐도 차이는 없다 생각함.
하루 2번 정도 자주 샤워하시고 주말에 욕조 목욕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니면 옷이 원인일 수 있으니 자연건조보다 건조기를 돌려서 말리고 티셔츠 등을 자주 갈아입으시는 것도 방법일 듯 해요.
땀에서 심한냄새가 나는건 다한증이 아니라 액취증 같은데요 저 역시 다한증인데 손 발에 땀이 비정상적으로 나고 냄새는 따로 나지 않거든요 그리고 몸에서 냄새나는거는 외국인들이랑 많이 마주친적이 있었는데 향이 강한 향수를 써도 섞여서 어쩔수 없습니다 피부과에서 액추ㅏ증 수술도 해준다니까 그쪽으로 알아보시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땀에는 냄새가 없음. 땀을 흘려서 냄새가 난다면 그건 다른 이유임.
님네 알바 점장님한테 물어보든가 다음 타임 알바에게 물어보셈 또는 친구 없음? 친구에게 물어보심 됨
다한증 때문에 최대한 친구를 안 만나려고 합니다. 다음 근무자는 별로 친하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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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볼거 아닌이상 님 냄새를 누가 맡습니까... 님 스스로도 님 냄새를 못맡는데 얼마나 섞이는지 어떤 상황에서 더 냄새가 날지 어떻게 압니까.. 그냥 물어보셈 알바 평생 보고 살 것도 아니고 친구라면 다한증인거 이미 알지 않음? 지금 갑자기 생긴건 아닐거잖아요 어짜피 친구도 잘 안볼거면 물어봐도 차이는 없다 생각함.
그렇긴 하네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어자간히 친한 사이라도 땀냄새 맡아보라는거는 쉽지 않을거 같은데
겨드랑이 내밀면서 맡아봐 이런게 아니라..;; 옆에서서 내가 땀좀 많이 나는 편인데 이정도 거리에서 냄새 나는지? 심한지? 정도는 물어볼순 있죠... 쓰니도 누군가 가까이 다가왔을때 내 냄새날까 하며 피하는거니.. 근처에서 나는지만 확인하면 되지 않겠음?
음..다한증이면 손발에 땀이 많이 나는건데... 손 발 외에도 땀이 많이 나는 부위가 있나요?? 와이프도 다한증이어서 손발에 땀이 많이 나고 손을 잡으면 습기가 있구나 정도인데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사람들 대부분 땀을 흘리면 약간씩의 냄새는 나요. 악취라고 할정도는 아니고요. 땀 뻘뻘 흘리고 하루종일 일하면 입고 있는 티셔츠에서 냄새납니다. 쉬는날 바디스프레이 뿌리지 마시고 땀 좀 흘릴정도로 1~2시간 정도 산책이나 운동하시고 집에 가서 입었던 티셔츠 옷걸이에 잘 걸어두고 나서 향이 없거나 가벼운 비누로만 샤워하고 티셔츠 냄새 맡아보세요. 생각보다 심하지 않을겁니다. 다한증이라고 악취가 심하지 않습니다. 만약 악취라고 생각될 정도로 냄새가 난다면 식생활나 다른 영향일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저는 손발에 안나고 얼굴,가슴,배,등에 납니다. 특히 가슴,배,등 에 땀나면 냄새가 나는구나 라고 주변사람들 반응으로 알았습니다.
저는 다한증이 없어서 글쓴분 고충을 100% 알 수 없어요. 근데 항상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서 활동량이 많은 편이고 땀도 많이 흘리는 편입니다. 저는 바디워시 같은거 잘 사용 안합니다. 샤워할 때 다이소에서 파는 손가락 있는 때장갑으로 비누칠 해서 목부터 발 끝까지 가볍게 밀어줍니다. 비누는 군대 추억 때문인지 오이비누나 드봉비누 사서 사용합니다. 바디워시 사용안하는 이유가 계면활성제?? 때문인지 씻어도 몸이 약간 미끌거린다?? 느낌이 싫어서 사용안합니다. 비누로 씻을 때가 몸이 제일 개운하더라고요. 하루종일 입었던 티셔츠 냄새를 샤워후에 맡아보시고 몸에서 땀에 쩔은 냄새가 아닌 다른 냄새가 난다면 식생활에서도 원인일 수 있어요. 외국인들이 한국인 만나면 김치냄새, 마늘냄새 하는데 이게 외국인들 만나면 특유의 냄새가 있더라고요. 그 특유의 냄새가 주로 자주 먹는 식생활에 연관이 있고요, 제 아들놈도 사춘기라 특유의 숫컷 냄새가 많이 나는데 요즘 아침 저녁으로 샤워시키면서 잘 안 씻으면 냄새나는 귀뒷부분, 겨드랑이, 사타구니 좀 신경 써서 씻으라고 하니 숫컷냄새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살아오면서 땀냄새 때문에 곤란한 일을 겪으신 적이 많이 있으신가요? 글쓴이 분이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글쓴이분 말씀만으론 정보가 부족해 정확한 증상을 알 수 없습니다. 진짜 냄새가 나는 건지도 알 수 없어요. 가능하시면 피부과 등을 방문해 직접 진단을 받아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일단 내 몸에서 나는 냄새가 진짜 일반인 수준 이상인지 아니면 평균인지 알 수 있고, 설령 진짜 냄새가 난다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제 아내도 스스로 몸에서 나는 냄새에 신경 많이 쓰고 그것 때문에 예민해질때도 가끔 있습니다만.. 솔직히 제가 볼 땐 전혀 그런 냄새가 안 나거든요. 아무튼 앞으로 대인관계 속에서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확실히 병원 가서 진단 받으시고 대인관계에 편안함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걸 다 떠나서 일상 생활이 너무 불편하잖아요.
땀에서 심한냄새가 나는건 다한증이 아니라 액취증 같은데요 저 역시 다한증인데 손 발에 땀이 비정상적으로 나고 냄새는 따로 나지 않거든요 그리고 몸에서 냄새나는거는 외국인들이랑 많이 마주친적이 있었는데 향이 강한 향수를 써도 섞여서 어쩔수 없습니다 피부과에서 액추ㅏ증 수술도 해준다니까 그쪽으로 알아보시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땀 냄새가 걱정이시면 데오드란트를 쓰셔야죠......오히려 다른 냄새로 덮는건 땀 냄새랑 섞여서 괴랄한 냄새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남들보다 특이하다 싶으시면 병원 가셔서 상담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땀냄새는 바디스프레이나 향수로 가리는게 아닙니다. 땀냄새가 나는 원인을 찾고 그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해결해야죠 윗분 말씀대로 데오드란트나 드리클로 바르시고 땀을 억제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향수를 뿌려서 혹시라도 날 조금의 냄새를 가리는거죠
땀에는 냄새가 없음. 땀을 흘려서 냄새가 난다면 그건 다른 이유임.
하루 2번 정도 자주 샤워하시고 주말에 욕조 목욕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니면 옷이 원인일 수 있으니 자연건조보다 건조기를 돌려서 말리고 티셔츠 등을 자주 갈아입으시는 것도 방법일 듯 해요.
샤워 다 끝내고 벗었던 옷 맡아보세요. 그 냄새가 본인 냄새임
치료가 답같네요 병원 서둘러가시길 대형병원
빤스 하루3버뉴갈아입어 옷도. 샤워는 두시간마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