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아버지도 조금은 이해되는게 경계성 지능장애 가진분하고 일해보니까,
돌발성 판단력 필요한 일에는 안맞더군요. 위험하고. 그래서 일 듯.
외모가 깔끔하고 잘 웃고 자기관리 잘 하실 수 있으면 위에 언급하신 바리스타도 괜찮을 것 같긴합니다.
반복작업인데 자기 속도로 할 수 있으니까요. 누군가 컨셉 잘 잡아줄 사람만 있으면요.
BEST 기술을 배우는것도 좋지만 돌발상황에 대처가안되면 몸에 큰 상처로 번지니까 반대하는 이유도있지않을까요
가뜩이나 경계성이라고 하시니 사고가 날 가능성이 다른일반인들보다 높다고 생각이 들어요
뭐라도 배워서 사회의 구성원이 되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몸다치지않는걸 아버지는 바랄수도있겠죠
BEST 님이 생각하는 빌드업이 뭔데요?
흔히 바리스타 직무로는 카페운영, 카페업무, 메뉴개발
정도가 있습니다만, 앞선 두 업무는 바리스타자격증이
굳이 없어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운영은 창업을하면되고
업무는 카페직원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나머지 메뉴개발은
그쪽 커리어가 따로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단은 님이 집 가까운 카페서 취직을 하셔서
최소 6개월정도 업무를 수행해보고 본인 적성이나
직무에대한 비젼이 좀 잡히시면 자격증은 그 때 가서
따도 늦지않고, 아버님께서도 해당업무에 종사하는걸
곁에서 보셨기 때문에 굳이 반대하진 않으실겁니다.
헌데 본인이 뭔가를 하기로 했으면 그냥 하는거지
굳이 아버지 허락이나 응원을 받아야 할 필요가있을까요?
BEST 어차피 님 인생입니다.
부모님한테 학원비나 커다란 도움을 받고 있지않다면 본인 힘으로 기술을 배워보세요.
그리고 나라에서 하는 국비무료교육도 많으니 알아보시고 해보세요.
기술배워서 못 써먹을 수도 있으나 배운다고해서 손해볼 일은 없습니다.
덤으로 청년구직활동지원금제도를 이용하면 월 50만원씩 현금으로 지원받으면서 배울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구요.
(물론 1유형에 선정되어야 가능)
아무튼 본인의 길은 본인이 선택하는 겁니다.
지금 시대는 누가 누굴 책임져줄 수가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잘 개척해보세요
아버지 돈으로 하는거면 반대 하실 수 있겠으나 본인이 번 돈으로 공부 하겠다는데 참견이 심하신거 아닌가요.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을 어느정도 기간에 얼마가 들까요?
아버지께서 글쓴이를 볼때나 그 기술의 쓰임이 잘되기 힘들거 같다는 판단 하실 수도 있습니다.
단순하게 저번에 안했으니 이번에도 안할꺼다 라는 판단은 아니겠지요.
시간 들이면 충분히 습득 가능한 기술로 보이는데, 성인이시라면 구체적은 계획을 세워서 아버지께 보고해 보세요.
내년 후년 계획이라던가, 일이 영향을 주지 않고 배울꺼다, 이 길로 가는게 돈 더번다. 써주는곳이 많다.
저는 그쪽 분야는 잘 모르겠으나 글쓴이께서 확신이 있으시다면 돈과 시간을 들일 가치가 있고 설득도 쉬울거라 봅니다.
아버지도 조금은 이해되는게 경계성 지능장애 가진분하고 일해보니까,
돌발성 판단력 필요한 일에는 안맞더군요. 위험하고. 그래서 일 듯.
외모가 깔끔하고 잘 웃고 자기관리 잘 하실 수 있으면 위에 언급하신 바리스타도 괜찮을 것 같긴합니다.
반복작업인데 자기 속도로 할 수 있으니까요. 누군가 컨셉 잘 잡아줄 사람만 있으면요.
기술을 배우는것도 좋지만 돌발상황에 대처가안되면 몸에 큰 상처로 번지니까 반대하는 이유도있지않을까요
가뜩이나 경계성이라고 하시니 사고가 날 가능성이 다른일반인들보다 높다고 생각이 들어요
뭐라도 배워서 사회의 구성원이 되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몸다치지않는걸 아버지는 바랄수도있겠죠
님이 생각하는 빌드업이 뭔데요?
흔히 바리스타 직무로는 카페운영, 카페업무, 메뉴개발
정도가 있습니다만, 앞선 두 업무는 바리스타자격증이
굳이 없어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운영은 창업을하면되고
업무는 카페직원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나머지 메뉴개발은
그쪽 커리어가 따로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단은 님이 집 가까운 카페서 취직을 하셔서
최소 6개월정도 업무를 수행해보고 본인 적성이나
직무에대한 비젼이 좀 잡히시면 자격증은 그 때 가서
따도 늦지않고, 아버님께서도 해당업무에 종사하는걸
곁에서 보셨기 때문에 굳이 반대하진 않으실겁니다.
헌데 본인이 뭔가를 하기로 했으면 그냥 하는거지
굳이 아버지 허락이나 응원을 받아야 할 필요가있을까요?
어차피 님 인생입니다.
부모님한테 학원비나 커다란 도움을 받고 있지않다면 본인 힘으로 기술을 배워보세요.
그리고 나라에서 하는 국비무료교육도 많으니 알아보시고 해보세요.
기술배워서 못 써먹을 수도 있으나 배운다고해서 손해볼 일은 없습니다.
덤으로 청년구직활동지원금제도를 이용하면 월 50만원씩 현금으로 지원받으면서 배울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구요.
(물론 1유형에 선정되어야 가능)
아무튼 본인의 길은 본인이 선택하는 겁니다.
지금 시대는 누가 누굴 책임져줄 수가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잘 개척해보세요
아버지도 조금은 이해되는게 경계성 지능장애 가진분하고 일해보니까, 돌발성 판단력 필요한 일에는 안맞더군요. 위험하고. 그래서 일 듯. 외모가 깔끔하고 잘 웃고 자기관리 잘 하실 수 있으면 위에 언급하신 바리스타도 괜찮을 것 같긴합니다. 반복작업인데 자기 속도로 할 수 있으니까요. 누군가 컨셉 잘 잡아줄 사람만 있으면요.
경계성지능인건 맞아요 서비스업일도 일년해봤어요 손님상대도해봣고 초반에는 제생각대로 행동했다가 혼이많이낫지요 그뒤로는 교육받은대로 행동하고있습니다 모르는게있으면 물어보고 그것도안돼면 회사에 피해가 가는지 잘생각하고행동하고있어요
기술을 배우는것도 좋지만 돌발상황에 대처가안되면 몸에 큰 상처로 번지니까 반대하는 이유도있지않을까요 가뜩이나 경계성이라고 하시니 사고가 날 가능성이 다른일반인들보다 높다고 생각이 들어요 뭐라도 배워서 사회의 구성원이 되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몸다치지않는걸 아버지는 바랄수도있겠죠
님이 생각하는 빌드업이 뭔데요? 흔히 바리스타 직무로는 카페운영, 카페업무, 메뉴개발 정도가 있습니다만, 앞선 두 업무는 바리스타자격증이 굳이 없어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운영은 창업을하면되고 업무는 카페직원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나머지 메뉴개발은 그쪽 커리어가 따로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단은 님이 집 가까운 카페서 취직을 하셔서 최소 6개월정도 업무를 수행해보고 본인 적성이나 직무에대한 비젼이 좀 잡히시면 자격증은 그 때 가서 따도 늦지않고, 아버님께서도 해당업무에 종사하는걸 곁에서 보셨기 때문에 굳이 반대하진 않으실겁니다. 헌데 본인이 뭔가를 하기로 했으면 그냥 하는거지 굳이 아버지 허락이나 응원을 받아야 할 필요가있을까요?
어차피 님 인생입니다. 부모님한테 학원비나 커다란 도움을 받고 있지않다면 본인 힘으로 기술을 배워보세요. 그리고 나라에서 하는 국비무료교육도 많으니 알아보시고 해보세요. 기술배워서 못 써먹을 수도 있으나 배운다고해서 손해볼 일은 없습니다. 덤으로 청년구직활동지원금제도를 이용하면 월 50만원씩 현금으로 지원받으면서 배울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구요. (물론 1유형에 선정되어야 가능) 아무튼 본인의 길은 본인이 선택하는 겁니다. 지금 시대는 누가 누굴 책임져줄 수가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잘 개척해보세요
아버지 돈으로 하는거면 반대 하실 수 있겠으나 본인이 번 돈으로 공부 하겠다는데 참견이 심하신거 아닌가요.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을 어느정도 기간에 얼마가 들까요? 아버지께서 글쓴이를 볼때나 그 기술의 쓰임이 잘되기 힘들거 같다는 판단 하실 수도 있습니다. 단순하게 저번에 안했으니 이번에도 안할꺼다 라는 판단은 아니겠지요.
돈오만원도 아까워하시는분이라 ^^; 제가알아보니까 바리스타쪽으로 알아보고있어요 저의한달수입은 80~100정도됩니다...
시간 들이면 충분히 습득 가능한 기술로 보이는데, 성인이시라면 구체적은 계획을 세워서 아버지께 보고해 보세요. 내년 후년 계획이라던가, 일이 영향을 주지 않고 배울꺼다, 이 길로 가는게 돈 더번다. 써주는곳이 많다. 저는 그쪽 분야는 잘 모르겠으나 글쓴이께서 확신이 있으시다면 돈과 시간을 들일 가치가 있고 설득도 쉬울거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전에도 한번글쓴적있었는데 부정적인 댓글들이많아서... 하루종일 연습하고 공부하고 그러면 바리스타자격증 정도는 딸자신있어요...
아버지도 조금은 이해되는게 경계성 지능장애 가진분하고 일해보니까, 돌발성 판단력 필요한 일에는 안맞더군요. 위험하고. 그래서 일 듯. 외모가 깔끔하고 잘 웃고 자기관리 잘 하실 수 있으면 위에 언급하신 바리스타도 괜찮을 것 같긴합니다. 반복작업인데 자기 속도로 할 수 있으니까요. 누군가 컨셉 잘 잡아줄 사람만 있으면요.
경계성지능인건 맞아요 서비스업일도 일년해봤어요 손님상대도해봣고 초반에는 제생각대로 행동했다가 혼이많이낫지요 그뒤로는 교육받은대로 행동하고있습니다 모르는게있으면 물어보고 그것도안돼면 회사에 피해가 가는지 잘생각하고행동하고있어요
바리스타일은 잘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손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네요. 저도 기술직 쪽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이쪽이 사무직보단 전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기술을 배우는것도 좋지만 돌발상황에 대처가안되면 몸에 큰 상처로 번지니까 반대하는 이유도있지않을까요 가뜩이나 경계성이라고 하시니 사고가 날 가능성이 다른일반인들보다 높다고 생각이 들어요 뭐라도 배워서 사회의 구성원이 되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몸다치지않는걸 아버지는 바랄수도있겠죠
지게차 자격증 비교적 취득하기 쉬운 것 중 하나입니다. 중단했던 지게차 자격증부터 취득해서 신뢰를 회복해 보세요. 신뢰를 못 받고 있는 게 가장 큰 문제 같습니다.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부터 필요한 것 같고 지게차 자격증 있으면 할 수 있는 일도 늘어납니다.
바리스타 정도라면 그래도 크게 위험한건 없으니까, 설득 해보시고 도전해보세요.
님이 생각하는 빌드업이 뭔데요? 흔히 바리스타 직무로는 카페운영, 카페업무, 메뉴개발 정도가 있습니다만, 앞선 두 업무는 바리스타자격증이 굳이 없어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운영은 창업을하면되고 업무는 카페직원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나머지 메뉴개발은 그쪽 커리어가 따로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단은 님이 집 가까운 카페서 취직을 하셔서 최소 6개월정도 업무를 수행해보고 본인 적성이나 직무에대한 비젼이 좀 잡히시면 자격증은 그 때 가서 따도 늦지않고, 아버님께서도 해당업무에 종사하는걸 곁에서 보셨기 때문에 굳이 반대하진 않으실겁니다. 헌데 본인이 뭔가를 하기로 했으면 그냥 하는거지 굳이 아버지 허락이나 응원을 받아야 할 필요가있을까요?
어차피 님 인생입니다. 부모님한테 학원비나 커다란 도움을 받고 있지않다면 본인 힘으로 기술을 배워보세요. 그리고 나라에서 하는 국비무료교육도 많으니 알아보시고 해보세요. 기술배워서 못 써먹을 수도 있으나 배운다고해서 손해볼 일은 없습니다. 덤으로 청년구직활동지원금제도를 이용하면 월 50만원씩 현금으로 지원받으면서 배울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구요. (물론 1유형에 선정되어야 가능) 아무튼 본인의 길은 본인이 선택하는 겁니다. 지금 시대는 누가 누굴 책임져줄 수가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잘 개척해보세요
멋집니다. 좌절하지 않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