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국 자금성은 무지하게 넓고
경복궁은 상대적으로 많이 작을거라 생각했는데
원래 넓이로 치면
경복궁이 자금성 넓이 70%는 되더라고
건국 초기에 지은 정도전은 이해한다쳐도
그시절에 그큰걸 중건한다고 했던
흥선대원군은 제정신이었나 싶다
그러자고 당백전까지......
난 중국 자금성은 무지하게 넓고
경복궁은 상대적으로 많이 작을거라 생각했는데
원래 넓이로 치면
경복궁이 자금성 넓이 70%는 되더라고
건국 초기에 지은 정도전은 이해한다쳐도
그시절에 그큰걸 중건한다고 했던
흥선대원군은 제정신이었나 싶다
그러자고 당백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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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史料)모으는]비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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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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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권위 챙기다가 왕실이 날아감.
흥선대원군의 모든 게 무너지는 시작점...
홍선대원군이 원래 서서히 5천칸까지 늘려가던 거대한 건물을 갑자기 7천2백칸까지 늘린게 좀 과했지. 임란 때 훼손된 것을 복원한다는 것은 좋은 의도였는데 너무 과하게 늘린 것이 인플레이션을 발생했고. 당연히 고종도 좋아하지 않았는데 임오군란 to 을미년에 민자영 년 태워죽이고 아예 외면했다지. -_-
역사에 만약이 없고 그때 그시절 역사의 흐름이라는게 있어도 이런 뻘짓들을 안했다면 어땠을까 싶어
그리고 경북궁을 중심으로 신축, 확장, 증축한 궁이 확장되며 최종적으로 자금성 못지 않은 규모가 되었고 심지어 산과 계곡과 호수까지 궁에 담았음.
엥 자금성 진짜 미친듯이 큰데 경복궁이 그 70%나 된다고? ㄷㄷ
ㅎㅎㅎ 역만없으로 생각합시다.
흥선대원군의 모든 게 무너지는 시작점...
왕실 권위 챙기다가 왕실이 날아감.
홍선대원군이 원래 서서히 5천칸까지 늘려가던 거대한 건물을 갑자기 7천2백칸까지 늘린게 좀 과했지. 임란 때 훼손된 것을 복원한다는 것은 좋은 의도였는데 너무 과하게 늘린 것이 인플레이션을 발생했고. 당연히 고종도 좋아하지 않았는데 임오군란 to 을미년에 민자영 년 태워죽이고 아예 외면했다지. -_-
그리고 경북궁을 중심으로 신축, 확장, 증축한 궁이 확장되며 최종적으로 자금성 못지 않은 규모가 되었고 심지어 산과 계곡과 호수까지 궁에 담았음.
역사에 만약이 없고 그때 그시절 역사의 흐름이라는게 있어도 이런 뻘짓들을 안했다면 어땠을까 싶어
루리웹쎅쓰킹
ㅎㅎㅎ 역만없으로 생각합시다.
엥 자금성 진짜 미친듯이 큰데 경복궁이 그 70%나 된다고? ㄷㄷ
풀사이즈로 치면 그렇더라고
건물 다 있었어도 안 작아... 청와대까지 원래 다 경복궁이니까
실제로 가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넓은데 거기 공터 다 건물터인거 생각하면 무시무시한 규모지
지금 길있는곳이랑 건물있는곳까지 경복궁이니
참고로 창덕궁은 기와가 염초 넣어 구운 사치스러운 거라 명나라 사신들도 호화스럽다고 했음.. ㅋㅋ
아니 조상님들 유학이 어쩌고 검소가 어쩌고 하시더만 할거는 다 하셨구만 기레 ㅋㅋㅋ
아는 놈만 알아보는 사치가 조선의 사치임 ㅋ
하지만 조선왕실에서는 창덕궁을 더좋아함ㅋㅋ
창덕궁이 행정적으로나 생활면에서나 더 실용적이었나?
역사적인 사건은 경복궁에서 일어나서 싫어했다고함
경복궁은 건물도 빽빽하고 규격화되고 아주 사람 숨막히게 하는곳이었다함.. 정도전 ㅋㅋㅋㅋㅋㅋ.. 암튼 거기서 안좋은일도 많았고 건물도 너무 빽빽하고 ... 창덕궁을 좋아한게 거긴 진짜 자연상태로 지은거라 ㅋ
그래도 대원군이 있어서 망하는것이 몇십년은 늦춰졌지
흥선대원군의 증건+대한제국 선포하면서 확장공사함 그리고 식민지화 되면서 확장공사했던 구역 싹 다 밀려버리고 딱 대원군이 증건했던 구역의 흔적만 남았다고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