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대중과 다른 어나더 월드를 구축하시는데
그럼 롸끈하게 돈ㅈㄹ을 보여주라는거지.
'지하철 접근성? 용적률? 그건 서민들이나 생각하는거고
나는 무조건 예쁜 곳이 최고다.'
그러면서 데드 스페이스가 반절 이상 나도 기능보다 미관에 몰빵한 아파트를 지으란 말이지.
그럼 최소한 구경하는 맛이 있잖아.
부동산으로 부유층이 되길 갈망하면서 어째 챙기는건 써어민들이 아파트 고를때 챙기는 일반적인 요건들이냐고.
그 결과가 닭장이잖아.
한강에 아파트가 많은게 문제가 아니라
못생긴 아파트가 많은게 문제야.
서양놈들 나라처럼 귀족으로 살던 후손들이 아비투스 그대로 지닌채로 하위계급과 안섞이고 사는곳조차 완전히 달리하려고 짓는 그런거라 양놈들이랑 비교하면 한국에선 그런 소리 들어도 아무 생각 안하는 사람이 많음 자기들 사는곳 품격이 어쩌고 이야기하는곳들도 보면 하는 꼬라지가 아파트 그냥 똑같이 생긴 닭장인데 자기들이 사니까 경비원이 하인처럼 대해지는게 당연한거고 그냥 남들에게 어떻게든 대접받고 싶어서 자기합리화하면서 무전취식같은것도 하고 갑질과 범죄를 일삼는게 상류계층의 '품격'인줄 착각하고 그렇게 살아감
나 국민학교 때 재벌급 부자 친구 있었는데 평창동 단독주택인데 5층집이더라 ㅎㄷㄷㄷ
서양놈들 나라처럼 귀족으로 살던 후손들이 아비투스 그대로 지닌채로 하위계급과 안섞이고 사는곳조차 완전히 달리하려고 짓는 그런거라 양놈들이랑 비교하면 한국에선 그런 소리 들어도 아무 생각 안하는 사람이 많음 자기들 사는곳 품격이 어쩌고 이야기하는곳들도 보면 하는 꼬라지가 아파트 그냥 똑같이 생긴 닭장인데 자기들이 사니까 경비원이 하인처럼 대해지는게 당연한거고 그냥 남들에게 어떻게든 대접받고 싶어서 자기합리화하면서 무전취식같은것도 하고 갑질과 범죄를 일삼는게 상류계층의 '품격'인줄 착각하고 그렇게 살아감
산중턱마다 아파트 박혀있는거 보면 숨이 턱턱 막힘
평창동이 괜히 올드 부촌이 아니더라. 동네 자체가 분위기 있음.
나 국민학교 때 재벌급 부자 친구 있었는데 평창동 단독주택인데 5층집이더라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