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단독] "병장 월급과 43만원 차"…무너진 부사관 피라미드

[레이팡]

이렇게 병사들 월급은 오르는 반면 부사관들의 처우는 개선되지를 않고 있다 보니,

군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지원율도 크게 떨어지면서 급기야 하사의

수가 상사보다 적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94279?sid=100

[전직프로불편러]

군대가 ㅈㅅ가 되버렸네..

[루리웹-5524849297]

자업자득

[†백화혼란†]

똥별줄이고 골프장좀없애고 부사관월급올리야됨

[아우렌시아]

한국군은 특히 육군 현재 장성의 1/3 만 남겨도됨

[미오파할래요]

육군수가 3분의2가 됐고, 곧 2분의 1도 될텐데 장성수는 유지하는게 말이 되나ㅋㅋㅋ

[하으으응]

이 와중에 병사 월급 올라서 문제라고 생각하는 놈들 아직도 있다.

[일편단심세이버쨩]

저게 돈만 문제가 아니라 간부 하면 예비군도 더 오래 가야함 ㅋㅋㅋ

[정안군]

국방부 탓 그만하고 국방비를 더 올리든 해야지 문통 때 세운 국방 중기계획 대비 많이 어그러졌음.
일단 아직 문통 임기인 22년 기준 병력운영비(인건비 등) 40%로 지출하고 병장 기준 68만 원 가량(내일준비적금 제외)이였음.
썩열이의 24년? 병력운영비는 41%까지 올라갔고, 25년에는 병장 기준 150만 원임.
문통 때 이야기를 왜 하냐고? 문통 때 세운 계획으로는 25년에 병장한테 96만 주기로 했음. 이 계획과 비교하면 2조 가까이를 어디선가 가져왔다는 거임.
내년 분 병력운영비(인건비)도 41%라면 60조가 넘는 국방비 중 6,000억 이상의 훈련비, 장비 유지 및 구매비를 봉급으로 파이가 먹혔다는 이야기에 나머지 1.4조 중 간부 처우 개선안으로 쓰여야 할 예산도 잡아먹었다는 거. 이러니 썩열이나 찢의 국방 공약이 사이다 패스 개소리라는 뉴스가 계속 나왔던 이유임.

[정안군]

소수의 정치 군인들이 어떻게 구는지는 모르겠지만 실무진인 소장 이하의 간부들은 22년도 부터 이미 간부 지원률이나 장기 자원 문제로 처우 개선 계속 요청해왔음. 국방부에서 언론에 흘리는 뉴스는 안보고 이에 대한 여론 지원도 없으니 곪아만 가는 게 현실임. 추가로 위에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문통 때 계획보다는 모자라지만 장성 수 370명으로 줄였고, 골프장 200억 넘는 순수익 사업인데다 그거 없애면 수익은 수익대로 없애지고 야적지 유지로 예초병을 굴리든 용역을 쓰든 해야 해 그 만큼 예산을 다시 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