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T 장성우..
타격이 주인 공격형 포수라고 평가받는데
이넘이 고질적 부상때문에 이전까지는 사인을 잘 들켰다고 함..
그래서 싸인이 털리면서 도루 자동문이 되고 투수도 구종을 들키는 악순환이었는데..
피치컴 등장으로 싸인 들킬일이 없어... 수비가 짱짱해졌다고...
2. 유강남
롯데에서 큰 돈주고 사온 포수
뭐 준수하지만 유강남의 극강 스킬은 바로 프레이밍..
똥볼도 스트라이크를 만드는 손재주를 지녔으나
ABS 도입으로 프레이밍을 못하는 선수가 타자들 멘붕을 만드는 효과를 보임..
ABS 도입후 걍 그저그런 포수가 됨..
유강남은 .270에 10홈런은 때려줄 포수이고, LG에서 꾸준히 포수로 풀타임을 뛰어서 그동안 롯데 포수들의 약점이던 타격, 그리고 투수리드를 채워줄 거로 기대했는데, 그게 다 망함..
유강남은 .270에 10홈런은 때려줄 포수이고, LG에서 꾸준히 포수로 풀타임을 뛰어서 그동안 롯데 포수들의 약점이던 타격, 그리고 투수리드를 채워줄 거로 기대했는데, 그게 다 망함..
엘지 팬이지만 강남이 타격은 몰라도 투수 리든 쫌 아니었는데~ 투수 리드 좋은 포수가 갖고 싶다 한겜이지만 이주헌 뿅 갔어 내년이 더 기대
유강남 이번시즌 타출장이 1할대2할대3할대 라던데
뭔 부상인데 사인을 잘들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