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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일 수 있지.. 한 두번이야 감사하다고 먹지, 생활 패턴이 저 양을 소화할 수 없다면 나중에는 처리하는 거 자체가 고역이 될 수 밖에 없음.
짐승 미만... 짐승도 먹을거주면 고마워는 함
막줄에 써있는걸 보니 어그로 분탕 목적의 자작극인득
난 남편의 스트레스가 이해가 가는데? 어머님 생각엔 애도 있으니 집밥을 자주 먹으라는 무언의 권고 있을수도 있겠는데.... 그래도 원하지 않는 메뉴를 잔뜩 가져다 주시면 부담스러울거 같음 같은 상황이 나한테 생긴다면... 나라면 감사하지만 조금만 가져다 달라고 몇번 부탁해 볼거 같아. 그런데도 너무 많이 주시면 천천히 스트레스 레벨이 오를 거 같아. 물론 저 정도 반응까진 안할거야. 아마 나 같으면 몇번 얘기하고 먹다가 몰래 버리더라도 몇개월이나 두고 먹어서 나중엔 냄새가 이상해서 먹느라 고생했다는 식으로 말을 해볼거 같아. 이 단계를 넘어서도 계속 많이 주시면 다음번에 오셨을때 전에 받은게 냉장고에 남아있는걸 보여드릴듯(???) 근데 지인중에 먹는거 남기는거 싫어하는 가족이 있는데 남기기 싫어하는데 처치 곤란하게 받으면 그 사람에겐 큰 스트레스가 될거 같긴 함. 다시 한번 정리해보면, 원하지 않는 배려를 받았어도 무조건 감사해야한다까진 아닌거 같아 - 그렇다고 저렇게까지 화를 내는것도 좀 과한거 같고...
좀 어그로 끄는 글 같은데 저런 유사한 고민글이 원래 며느리가 하던 대사거든? 내 입에 안맞은거 한보따리 주셔서 둘만 사는데 이렇게 많이 못먹어요하면 시어머니는 너먹으라고 주냐?내아들 밥굶기지말고 차려주라고 주는거야 이래서 열받는다 이 레파토리로 왠지 성별크로스한 작위적인 글 같기도 하네
걍 이혼해라 남자새퀴가 찌질히게
줘!
짐승 미만... 짐승도 먹을거주면 고마워는 함
막줄에 써있는걸 보니 어그로 분탕 목적의 자작극인득
딸래미가 저런걸 신랑감이라고 데려올까 걱정된다.
도대체 뭘 하길래 엄마가 애 둘 보면서 집안일을 못해??
집이 넓으면 그렇수 있어 동생집도 가사아주머니 써서 청소함
돈가스 조차 튀길시간이 없을 정도로 집이 넓다면 얼마나 넓은거야 ㅋ
좀 어그로 끄는 글 같은데 저런 유사한 고민글이 원래 며느리가 하던 대사거든? 내 입에 안맞은거 한보따리 주셔서 둘만 사는데 이렇게 많이 못먹어요하면 시어머니는 너먹으라고 주냐?내아들 밥굶기지말고 차려주라고 주는거야 이래서 열받는다 이 레파토리로 왠지 성별크로스한 작위적인 글 같기도 하네
내 지인딸도 그러더라 지엄마가 반찬해다주면 많아서 음쓰 된다고 싫어하더라
스트레스 일 수 있지.. 한 두번이야 감사하다고 먹지, 생활 패턴이 저 양을 소화할 수 없다면 나중에는 처리하는 거 자체가 고역이 될 수 밖에 없음.
동감. 실재로 굶음을 경험하신 세대이기 때문에 저런거에 더 애틋할 수 밖에 없기는 하다고 이해는 하면서도.. [하지 말아 주세요] 라는 말은 그냥 개무시하는 그런 태도가 정말.....휴...
일단 인성... 저런 인성이니 나눠줄사람도 없는거겠지
주말에 애들 친구들 초대해서 밥 한끼는 해주고 보내라는 부모님들 마음인거 같은데?
냉장고에 처박아두면 일주일에 한 장만 먹어도 되는데....
난 남편의 스트레스가 이해가 가는데? 어머님 생각엔 애도 있으니 집밥을 자주 먹으라는 무언의 권고 있을수도 있겠는데.... 그래도 원하지 않는 메뉴를 잔뜩 가져다 주시면 부담스러울거 같음 같은 상황이 나한테 생긴다면... 나라면 감사하지만 조금만 가져다 달라고 몇번 부탁해 볼거 같아. 그런데도 너무 많이 주시면 천천히 스트레스 레벨이 오를 거 같아. 물론 저 정도 반응까진 안할거야. 아마 나 같으면 몇번 얘기하고 먹다가 몰래 버리더라도 몇개월이나 두고 먹어서 나중엔 냄새가 이상해서 먹느라 고생했다는 식으로 말을 해볼거 같아. 이 단계를 넘어서도 계속 많이 주시면 다음번에 오셨을때 전에 받은게 냉장고에 남아있는걸 보여드릴듯(???) 근데 지인중에 먹는거 남기는거 싫어하는 가족이 있는데 남기기 싫어하는데 처치 곤란하게 받으면 그 사람에겐 큰 스트레스가 될거 같긴 함. 다시 한번 정리해보면, 원하지 않는 배려를 받았어도 무조건 감사해야한다까진 아닌거 같아 - 그렇다고 저렇게까지 화를 내는것도 좀 과한거 같고...
근데 글 보니 한두번이 아닌 거 같아 그러니 화가 날 수도 있지 그리고 아이 + 와이프 + 변화된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도 겹치면 평소보다 더 격해질 수도 있겠다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