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많이 쳐먹긴 했는데
토요일 : 돼지갈비 / 피자
일요일 : 소고기 등심 / 장조림 / 문어젓갈 / 김
이렇게 먹었는데
일요일 저녁에 저거 4개 먹는 순간 폭풍 피곤함이 몰려왔는데...
그냥 급체인줄 알고 월요일날 버텼는데
갑자기 화요일날 폭풍 설사에 트림이 존나 나옴
존나 많이 쳐먹긴 했는데
토요일 : 돼지갈비 / 피자
일요일 : 소고기 등심 / 장조림 / 문어젓갈 / 김
이렇게 먹었는데
일요일 저녁에 저거 4개 먹는 순간 폭풍 피곤함이 몰려왔는데...
그냥 급체인줄 알고 월요일날 버텼는데
갑자기 화요일날 폭풍 설사에 트림이 존나 나옴
젓갈이 상했던거 아닐까
사실 저번주에 먹어서 멀쩡했고, 마늘밖에 안 남아서 별로 먹지도 않음 ㅋㅋㅋ
아니면 갑자기 존나게 먹어서 탈난듯
근데 일요일날 저녁에 다 먹은건데 많이 먹었으면 토요일날 났어야 될거 같은데 ㅋㅋㅋ 토~일 사이는 괜찮았음
잠복기가 있나보지 ㅋㅋ
채소가 없어서 그렇다 채소머그라
갈비 아니면 젖갈같은데
너무 많이 먹어서
등심 먹을때 차가운거 너무 먹으면 소화력 약해졌을때 크리터지긴 함. 전날 돼지갈비랑 피자로 내장기관의 지방분해능력이 살짝 힘든 상황에서 소고기 등심에 차가운음료 크리 넣으면 콰쾅 하는거지.
그른가...
나이가 들면 소화력에서 문제가 생기는게 단순히 양의 문제가 아니라. 지방 분해력이 많이 떨어지더라. 대장놈도 고기가 안땡긴다는게 이런문제가 근원에 있을수 있어.
젓갈 먹다 남은 거 먹어서 그런 거 아냐? 약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