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무슨 표준어의 다,까,요 수준으로 범용적인줄 알아 ㅋㅋㅋㅋ 진짜 제한적인데 ㅋㅋㅋㅋ 누는 더 제한적이다 노 쓸때 감정적으로 한심한거 볼때나 쓸걸 ㅋㅋㅋㅋ
누는 나도 진짜 안썼음 할머니가 쓰는거나 봤지 내 세대나 어른들 세대에서도 안썼음
차라리 네이티브 마산아재인 호동아저씨 처럼 고나 구가 더 표준이다......
의문사 중에서도 “예, 아니오”형 질문이 아닐 때만 쓰는데
이건 억양따라 다를듯
'니 지금 뭐하노.' 뭘하는지 묻는 말이 아니다. '니 빙시가?'를 돌려묻는 말이다.
차라리 네이티브 마산아재인 호동아저씨 처럼 고나 구가 더 표준이다......
마 성기야 머선 일이고?
의문사 중에서도 “예, 아니오”형 질문이 아닐 때만 쓰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쓰일 때도 있어서 더 골 아픔ㅋㅋ "뭐노" "끌고 가라"로 유명한 뭐고 같은 거ㅋㅋㅋ.
하긴 그건 그래
누는 나도 진짜 안썼음 할머니가 쓰는거나 봤지 내 세대나 어른들 세대에서도 안썼음
맞음 딱 나이 많은 사람이 느긋하게 말하는투에서나 연상이 될법함 ㅋㅋㅋ
누는 외할머니도 안 썼음. 뭔가 노라고 발음하기 힘든 분이 쓴다는 느낌이라.
어쩌다 울외할머니는 쓰시긴했는데 사투리가 아니었음
'니 지금 뭐하노.' 뭘하는지 묻는 말이 아니다. '니 빙시가?'를 돌려묻는 말이다.
아니 딱히 그렇지만은 않은데...
Byungsin만보면짖는개
이건 억양따라 다를듯
"니 지금 뭐하노? 뭐하는데? 뭐하고 있길래 그라는데? 뭐라꼬? 뭐한다고?" 그러게. 지금 써보니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도 반복할 땐 "노" 말고 다른 어미를 쓰는 것 같은데. 물론 어감 차이는 있지만.
대충 뒤틀린어미 짤
부산이던 경상도 사람들이 실제로 쓰는거 들어보면 자연스러운데 애초에 커뮤에서까지 쓸필요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