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아니지만 예전에는 친구들하고 가끔 일본을 갔었다
근데 한번은 자영업 하는 형님이 가게 쉬고 같이 가고 싶다고 해서 간적이 있었다
그 형님은 일본어 한마디 못하는데
먹고 싶은 음식이 많았고
같이 다니면서 주문도 해주고 필요한거 시켜주곤 했는데
아무리 봐도 좀 이상한게
이지카야 가면
솔직히 메뉴 이름 어렵거든
근데 이형님은 왠간한 메뉴 다 읽고 아는거야
근데 또 시키는건 날 시켰다
그래서 집에 돌아오기 전날 술마시다가
형님은 일본한자를 왜이리 많이 아세요?
라고 물어보니
이형님 일본어과 나와서 교수 추천으로 일본 유학까지 한사람이였어...
유학에서 돌아와서 일본어 해본적이 한번도 없다고...
마치 영어단어는 읽을수 있는데 입으로는 뱆지 못하는 사람같군.
하려면 할 수 있는 사람이잖아..
독해는 되는데, 스피킹은 안 되는 그런 느낌이네.
뭐 독해와 말하기는 다른 영역이니까...
일본에 파파고 하나 딸랑 들고가도 충분히 여행할 수 있을려나...
마치 영어단어는 읽을수 있는데 입으로는 뱆지 못하는 사람같군.
유학에서 돌아와서 일본어 해본적이 한번도 없다고...
Walter White
뭐 독해와 말하기는 다른 영역이니까...
하려면 할 수 있는 사람이잖아..
독해는 되는데, 스피킹은 안 되는 그런 느낌이네.
일본에 파파고 하나 딸랑 들고가도 충분히 여행할 수 있을려나...
도쿄나 오사카는 일본어 몰라도 전혀 문제 없음
오... 좋네요 ㅎㅎ
나도 한마디도 못하는데 폰 하나들고 혼자 도쿄 여기저기 다니는데 별 문제 없었음
오... 나중에 한번 가볼려고 했는데 기대되네요 ㅎㅎ
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