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건
"우짜노? 이러면 니나 내나 모조리 나가린데?"
"두광아, 계엄사령관이다. 계엄사령관을 네가 우째 자빠트리노?"
"뒤집는다고? 이기 미칬나?"
"내는 임마 니 하나만 믿고 여까지 왔다. 근데 니... 니가 이제와서 이칼수 있나!?"
"어데가노!"
전두광
"경비병이 언제 저래 마이 늘었노...? 이섀끼들 진짜 내 잡으러 왔는갑네...;"
"..웃어? 이 섀끼 봐라? 야 이 섀끼, 장난 같나?!"
"안 쏜다, 놔 봐라 좀! 씨. 야 도희철이 앞으로 와. 앞으로 와 섀끼야! 총 잡아."
"총 잡아! 니가 가기 싫으모, 내 심장다가 팍 쏴 버리라! 쏘라고!!!"
"인간이 명령 내리는 거 좋아하는 거 같제?"
"인간이라는 동물은 안 있나, 강력한 누군가가 자기를 리드해 주기를 바란다니까."
"그래, 쏴! 쏘라고! 그라모 북괴들 얼씨구 좋다 하고 쳐내려오고 참 볼 만 하겠다"
"모든 책임은 니가 지야 하니까, 단단히 각오하고 시작해라이!"
배송학
"...이, 이기 이젠 우아래도 읎네...?"
정상호
"전두과이 이놈 어뎄노...?"
사투리 제일 많이 쓰는게 노태건하고 전두광인데 저 둘조차 영화 대사 내내 노말투 잘 안쓴다는 점에서 노누체 막쓰는건 일베인것으로
Wh 질문에만....;;
의문사 5w1h에만 고/노 그 외엔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