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치려고 하는 발언이 아님.
자본주의는 이론으로 정립되어 마치 지난 일이백년 세상을 휩쓴 이즘처럼 보이는데... 그거 사실 착시임.
인류가 무언가 먹어야만 살 수 있는 첫 인류의 시작부터, 자본주의 매커니즘으로 모든 경제가 돌아왔기 때문임.
공산주의?
정치적으로 완전한 통제사회 모델을 만든 후, 그 위에 자본주의를 움직여 온 것과 같은 이론을 부어 통제모델로 돌린 것에 불과해.
인류가 벗어날 수 없는 생존의 기본 매커니즘을 관찰해 나온 것이 자본주의라는 분석인데, 그걸 어떻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만들겠느냐고.
그저 인간이 계속 인간일 수 있도록 인간의 얼굴과 마음으로 감시하고 견제하며 가는게 현재로썬 최선이야.
새로운 패러다임이 보여야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건데, 인간의 육신에 음식을 공급해야 한다는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지 않는 한, 지금까지 인류를 끌고온 이 매커니즘을 벗어날 길은 없다.
인간이 인간이기 위해 더 노력을 해야 할 뿐이야.
솔직히 최소한 자본의 통제를 강제하는 모듈은 필요할 것 같다(...)
수요와 공급은 해석하기 위한 툴이지 원칙이 아니고 잉여자본이 모인다는 개념 자체도 빨라야 중근세는 들어와 생긴 개념이고 마찬가지로 설명하기 위한 툴에 가까움 경제학자들은 전혀 안 내세울 요소들 인류의 생존 기전이 자본주의적이라는 건 틀린 명제
난 기업들 중 슬슬 기어오르는 새끼들은 밟아죽여야한다고 생각함 민주주의를 위해서
자본주의 매커니즘이 뭔지부터 정의해야.
그냥 다시 조개껍데기의 시대가 오던가, 현상유지던가. 둘중 하나.
흐음
솔직히 제일 나은건 그냥 사람이 빨리 죽는거긴 하다(............)
환경전사님의 큰 뜻을 이제야 깨달아버린 ㅇㅅㅇ
솔직히 최소한 자본의 통제를 강제하는 모듈은 필요할 것 같다(...)
난 기업들 중 슬슬 기어오르는 새끼들은 밟아죽여야한다고 생각함 민주주의를 위해서
자본주의 매커니즘이 뭔지부터 정의해야.
수요와 공급의 원칙. 잉여로 만들어진 자본이 모이는 원리.
TERMI.D.OR
수요와 공급은 해석하기 위한 툴이지 원칙이 아니고 잉여자본이 모인다는 개념 자체도 빨라야 중근세는 들어와 생긴 개념이고 마찬가지로 설명하기 위한 툴에 가까움 경제학자들은 전혀 안 내세울 요소들 인류의 생존 기전이 자본주의적이라는 건 틀린 명제
일해야 식량을 얻고, 먹어야 일할 수 있으며, 먹을 것을 쌓아야 여력이 발생하는 것이 경제지. 자본주의라는 말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자본주의를 구성하는 경제 이론을 배우지. 당연한 전제거든. 자본주의라는 용어가 늦게 생긴 것 뿐이야.
주류 경제학이나 마르크스가 설명하는 시장경제, 자본주의를 곡해 하신 것 같습니다 양쪽 어디에서도 그런 특이적 해석을 하지 않습니다 생물학이나 진화심리학쪽에서도요
물론 어느 학자 말마따나 ‘자본주의의 붕괴보다 세상 그 자체의 붕괴를 떠올리는게 쉬운 시대‘에 살고 있지만 이 글의 주장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이론적으로는 공부 멈춘지 워낙 오래지만, 이 세상이 돌아가고 재화를 소비하고 벌고 모으는 시스템 자체가 이미 그것을 뭘로 부르건 자본주의적 질서 내에서 행해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다음 패러다임은 없음 자본주의가 마지막 패러다임임 다만 자본주의는 암세포처럼 증식 하지만 시대별로 모양을 계속 바꿈 그런 유연성이 있어서 안죽는 것임 이른바 보수주의자 들이 기존 자본주의를 옹호 하면 되려 암세포처럼 증식해서 숙주인 인류사회를 위협한다
최소한 약탈적 자본주의를 규제한다든지 그런게 없다면 걍 멸망 그자체... 당장 미국 중산층이 민주당에 요구해왔던게 월가에 대한 규제와 엄정 대응이었는데 그걸 외면한게 지금인거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