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그렇다고 쳐도, 낙태권? 그걸 주요 의제로 다루었을 필요가 있을지에 대해서 아직도 의문이 드네요.
민주주의 수호와 더불어서 트럼프의 경제 관련 공약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논박 같은 것을 주로 다루었다면 승산이 더 있었을 듯 한데.
물론 정치나 경제학에 있어 초짜에 가까운 일반인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라 틀릴 수도 있지만.
민주주의는 그렇다고 쳐도, 낙태권? 그걸 주요 의제로 다루었을 필요가 있을지에 대해서 아직도 의문이 드네요.
민주주의 수호와 더불어서 트럼프의 경제 관련 공약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논박 같은 것을 주로 다루었다면 승산이 더 있었을 듯 한데.
물론 정치나 경제학에 있어 초짜에 가까운 일반인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라 틀릴 수도 있지만.
네 말이 맞을 걸? 차라리 오바마케어라도 다시 하겠다고 홍보했으면 이겼을 수도 있다는 게 괜한 게 아님.
오바마케어. 그거라도 이야기를 제대로 꺼내고 주요 의제로 삼았으면..
바이든 정부에서도 권력에서 완전히 밀려난 해리스는 마지막 1년은 낙태의 완전한 자유라는 주제로 각 주를 돌아다니며 토론하는 자기 정치질을 했음. 중앙 정치로 올라가는 기회를 잡는데 썼던 아젠다도 낙태권이었고, 부통령에서 내려온 후, 자기 정치질에 쓸 발판으로도 낙태권에 집중한 사람이었음.
그렇군요. 어쩔 수 없다고 쳐도, 경제 공약 관련으로 트럼프하고 제대로 부딫치지 않은 점은 좀 안 좋게 보이네요.
아마 여성표 많이 얻으려는 전략이었을걸 근대 물가 안정되고 얘기해도 될까말까인대 물가 박살났는대 저런얘기한다고? 10명중 6명은 "뭐래" 이럴듯
그렇군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