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지난번 EU의회에서 극우애들 약진하는거 보고 그거 분석해보니 "농촌 경제 문제" 인거 파악하고 최근에 드라이브 돌린게 바로 이거임..
"프랑스산 농산물" 그러니까 소고기나 와인,꼬냑,치즈류의 한국 수출을 늘려버림.......
적어도 엘랑 이새키들도 지금 왜 극우애들이 설치는지 적어도 이유는 알고 있다 이거임....... 왜 그걸 미국만 모르지?!
프랑스가 지난번 EU의회에서 극우애들 약진하는거 보고 그거 분석해보니 "농촌 경제 문제" 인거 파악하고 최근에 드라이브 돌린게 바로 이거임..
"프랑스산 농산물" 그러니까 소고기나 와인,꼬냑,치즈류의 한국 수출을 늘려버림.......
적어도 엘랑 이새키들도 지금 왜 극우애들이 설치는지 적어도 이유는 알고 있다 이거임....... 왜 그걸 미국만 모르지?!
근데 정작 마크롱이 지난 총선에서 '극우가 설치지 않게 협조해달라'고 빌었던 인민전선 뒷통수를 쎄게 때려서 배신 프레임이 쎄게 잡힘.
불란서산 와규하고 와인... 맛있겠다.. 'ㅠ')...
양극화도 심하고 계층도 고착됐으니 뭐.. 미국도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지났다 아님?
알아도 안하는것
그런데 그건 이미 마크롱이 충분히 등신인거 다 아는거 감안해도 적어도 정부나 프랑스 의회 차원에서 피드백은 되는 동네라는 거니까.
그래. 의회차원에서 피드백은 된다는 게 프랑스 제도가 아직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반증이긴 하지.
정보) 정계입문 전의 마크롱은 M&A 전문가였다
불란서산 와규하고 와인... 맛있겠다.. 'ㅠ')...
근데 정작 마크롱이 지난 총선에서 '극우가 설치지 않게 협조해달라'고 빌었던 인민전선 뒷통수를 쎄게 때려서 배신 프레임이 쎄게 잡힘.
그런데 그건 이미 마크롱이 충분히 등신인거 다 아는거 감안해도 적어도 정부나 프랑스 의회 차원에서 피드백은 되는 동네라는 거니까.
BlackBeast41
그래. 의회차원에서 피드백은 된다는 게 프랑스 제도가 아직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반증이긴 하지.
알아도 안하는것
양극화도 심하고 계층도 고착됐으니 뭐.. 미국도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지났다 아님?
그렇지. 거기도 이미 지났어. 아메리칸 드림이고 뭐고 이젠 코디 로즈...아니 아메리칸 나이트메어의 시대인걸 미국애들만 몰라. 아니 알아도 일부러 어물쩡 넘어가는 거일수도 있는데. 그러니 트럼프가 또 이겨먹지.
정보) 정계입문 전의 마크롱은 M&A 전문가였다
그래서 올랑드가 입각시켰더니 올랑드 정부를 조졌지.
아니까 문제지! 그걸 트럼프가 해결책으로 내놓은게 외국기업 뜯어다 미국영토에 갖다 박겠습니다. 그 일자리는 여러분 미국노동자의 것이 될 것입니다아!! 이걸 해결책이라고 과연 받아들일 맨정신 가진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유권자들은 어쨌든 해리스보다는 뭔가 해결책을 가져온거 같다아~ 하고 뽑은거고
미국도 알긴 알겠지 지들이 재미 못 보니까 모른 채로 일관 하는 거 뿐
치즈랑 빠다 싸게 팔아라...
일단 당장 마트에 가도 프랑스산 이즈니 버터는 그럭저럭 가격이 살짝 세도 어줍잖은 버터보단 퀄리티 좋음....
하긴 요즘 빠다 좀 싸더라?치즈는 아직이지만...
그거도 프랑스 정부 차원에서 한국에 물량 잔뜩 풀어서 그런거임.. 어차피 한-EU FTA 상태기도 하겠다. 자기네 시골 농장들도 소득은 늘려야하니까 그냥 물량공세 켜버린거...
모를리가 ㅋㅋㅋㅋ 안하는거지
알고도 안하는 놈들임. 기득권밖에 모르니 미국이 10창난거 ㅋㅋㅋ
신자유주의자들이 메롱해도 마크롱이 현실감각이 그나마 나아보이는 지경인게 참...
최근에 영국도 바뀌고 있고, 프랑스도 적어도 현실적인 방법을 쓰는데 왜 미국만 그모양이냐고 참나...
이러면 더 확대되서 프랑스 과자들 편의좀에 좀 들어오려나
마크롱 새끼 눈치 하나는 존내 빠른 새끼
당장 올림픽때도 에어컨 없다 했다가 폭염으로 난리나니까 바로 소형 에어컨이라도 선수촌에 넣은거 생각하면 눈치는 꽤 빠름....
수출 늘리면 뭐함 이즈니 버터 존내 비싸던데
그래도 대충 버터 중에서 제일 존맛탱이니 된거 아닐까....
어느 나라나 그런건 다 알고 있지. 공공의 이익과 개인의 이익이 대치되기 때문에 그러는거고. 여기에 그래도 이왕이면 공공의 이익도 챙기느냐, 겉으로 시늉이라도 내느냐, ㅈ까라고 맘대로 하느냐. 이런 차이라고 좀. 정말 개인의 이익보다 공공의 이익을 위하는 사람은 극소수일 뿐이지.
왜ㅜ이제까지 수출을 안했던 걸까. 브랜드 가치 지킨다고 안했던 걸까?
아마도 이전까지는 EU 내에서만 소비해도 적당히 수익이 나와서 그랬다는 의견이 중론인데, 프랑스가 이렇게 전격적으로 수출을 단행할 정도면, 진짜 프랑스 농촌도 극우쪽에 표를 줄 정도로 상황이 안좋아지긴 했나봄...
어쩌면 정부가 생각하는 “적당한 수익“과 현실에서 생긴 괴리가 지금 농축산업계의 극우물결을 만들었을 수도 있겠다.
https://youtu.be/X_aWfE_NI84?si=gYEarF5iwzXu-6Ha 대충 프랑스는 와인농가가 이상기후로 포도밭이 냉해를 맞아버리고, 수지타산이 안맞는다는 이야기 나오고, 농촌 수의사들이 일을 못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마자 바로 농촌에서 트랙터 몰고 시위를 해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