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해리스가 되길 바라긴 했는데

[대기님]

사실 트럼프가 안되길 바란게 가깝겠지만. 

되었으니 어쩔 수 없지 뭐. 

우리도 박근혜 윤석렬 올려본 적 있는 나라니 뭐라할 자격있겠어

솔직히 해리스는 젊었을 때 스폰? 슈가대디? 그런 거 받았고 그게 공공연한 비밀인게 충격이었어서 되도 문제긴 하겠다 싶긴 했어

하긴 둘 다 기대는 안되는 후보긴 하지. 

클린턴 아들부시 오바마 셋다 저 두 사람과 비교하면 

그래도 좋았는데 말야. 상대도 나쁘지 않았고. 사실 그 때는 누가되도 나쁘진 않겠구나 싶긴 했음 결과가 어쨌든. 지금처럼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암튼 트럼프 되었으니 뭐든 어찌되겠지

근데 전부터 윤석렬은 트럼프 될거라 보고 전략짜지 않았냐 갑자기 멍한거 같냐 걔는. 

[Ivar]

사실 트럼프가 안되길 바란게 가깝겠지만. -트럼프를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이게 가장 적합한 표현.

[대기님]

해리스가 대항마냐 그러면 솔직히 좀. 그랬어 많이 짜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