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병과 작업병으로 고생만하다 11월에 전역 했습니다.ㅜ_- GTA때문에 산 북미플스2
도 이미 다른분에게 넘기고 손가락만 빨고 있다고 일자리 구해서 하고 있는데...힘들
군요.공드럼통 납품회사라 납품갈때 공단으로 가는데 경비원에게도 가식적인 웃음과
굽신거림이 싫어지네요.이제 두달째 되어가는데 우째돈이 안모이는지...큰마음먹고
NDS라이트랑 악마성 창월 사서 할려고 했는데 그것도 힘들것 같네요.그냥저냥 NDS라이
트는 다음달에 사고 창월 오리지날 매물이 떠서 그거라도 사야 겠네요.왠지 베스트판
은 저도 사기가 싫더군요.막상 뚜껑열어서 보면 다똑같은데 겉표지가 뭐라구 후훗...
그나저나 예전에 있는분들 아직까지 글을 남기시고 계시는군요.가끔씩 들러서 글도 보
고 했는데 이제는 저도 가끔씩은 몇자 남기면서 들르겠습니다.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
몇일 안남은 06년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간만이에요!~ ^^ 저도 일자리 빨리 잘 되야 할텐데 ㅠㅠ 언제까지 알바만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부러워요 ㅠㅠ
사회 생활이 다 그렇습니다..그런 꼴 보기 싫으면 자기 사업해야 하는데... 그게 또 자기 사업한다고 완전히 자유로운 것도 아니죠.. 기운 내세요..일이라는 것도 즐기면서 해야지..그렇지 않은 버티기 힘들어요^^;;
쩝..그러게요~ 사회생활이라는게~~ 저도 처음에 일했을때 그런게 너무너무 싫었어요ㅠ 자주자주 놀러오세요~ㅎ
좀 기분 나빠도... 고개는 숙일수록 인정받습니다...인정 받으면 주위에서 알아서 숙여줍니다... 존경한다면 진심으로 숙이는거고 별것도 아니면 불쌍해서 숙여준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앞으로 자주 뵈요~ 늑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