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통장에 있는 돈 40%는 미국주식이랑 우리사주 주식 싸게 산거 (유럽계) 이렇게 하고 있는데,
요즘은 환율도 난리가 나서 미국주식 투자하기도 겁이 나고...
매번 월급이 들어오니 돈은 모이고 한국 4.5% 금리라도 먹자니 환율이 엉망이라서 돈 보내기도 좀 그렇고,
한국 통장에 있는 돈으로 한국에 2-3년 뒤에 아파트라도 살려고 했으나 생각해보니 한국은 은퇴해도 안 들어갈꺼 같고 ㅠㅠ
여기서 맨션을 사자니, 지금이 꼭지 같은데 왜 사냐고 주위에서 다 말리고...
전근이 있을지도 모르는 회사니 속으로는 겁도 좁 나고,
그냥 버는돈 편하게 쓰고 생각없이 살아라는 주위 사람들 이야기가 귀가 팔랑팔랑 거리고,
다른분들은 일본에서 번 돈 어떻게 투자들 하고 게시나요?
그냥 너무 답이 없네요 ㅠㅠ 아니면 제가 너무 모르는건지도...
님 이제껏 글 쓰신거 보면 진짜 엄청난 팔랑귀 이신듯... 정보도 많으면 독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견을 말씀드리면, 못 사는 이유는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다 그럴싸 하게 들리고요. 엔이 많이 떨어져서 미국주식 못사시는거 같은데, 더 안떨어진다는 보장 없습니다(오른다는 보장도 없지만...). 더 떨어지면 그때가서 또 오르기전에 살껄 그러고 후회 합니다... 엔저가 언제까지 갈지도 모르고요. 그리고 주택 고점이라고 그러시는데, 매년 나오는 말이고 매년 그럴싸한 이유가 있습니다... 주택은 자기가 필요할 때, 거주 공간으로서, 지금 현재 예산과 무리 없는 변제 계획이 갖추어져야 사는것이지 한국 아파트 처럼 손득으로 생각하면 구입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사기도 전에 팔 생각을 하면 선택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사견이니 참고 정도로 해주시면 좋겠네요.
현금 보유 + 니사etf만 구매중이네요
저도 한국주식하는데 지금은 투자멈췄습니다 같은이유로
님 이제껏 글 쓰신거 보면 진짜 엄청난 팔랑귀 이신듯... 정보도 많으면 독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견을 말씀드리면, 못 사는 이유는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다 그럴싸 하게 들리고요. 엔이 많이 떨어져서 미국주식 못사시는거 같은데, 더 안떨어진다는 보장 없습니다(오른다는 보장도 없지만...). 더 떨어지면 그때가서 또 오르기전에 살껄 그러고 후회 합니다... 엔저가 언제까지 갈지도 모르고요. 그리고 주택 고점이라고 그러시는데, 매년 나오는 말이고 매년 그럴싸한 이유가 있습니다... 주택은 자기가 필요할 때, 거주 공간으로서, 지금 현재 예산과 무리 없는 변제 계획이 갖추어져야 사는것이지 한국 아파트 처럼 손득으로 생각하면 구입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사기도 전에 팔 생각을 하면 선택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사견이니 참고 정도로 해주시면 좋겠네요.
네. 팔랑귀이지만 일이 숫자 관련이라서 손해는 안 보고 사네요 ㅠㅠ 집은 한국이랑 감각이 너무 달라서 좀 그렇네요. 외환은 구로다가 처음에 금리 안 올린다. 그리고 매일 국채 매입한다고 할때 많이 탈출했습니다만 결국 매달 벌어오는게 엔이라서 ㅠㅠㅠ
SBI증권으로 미국주식만 하네요. 그전엔 일본주식도 같이했는데 올초에 싹 처분
기존에 갖고있던 미장 주식이랑... 츠미타테 니사 소액 합니다. 아직까진 조금 수익 나고있고... 환율이라는게 어제 150엔이다가 다음주에 갑자기 100엔 되는거 아니니까 촉을 잘 보면서 잘 굴릴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요즘은 뭐하면 뉴 노멀이라 과거의 공식으로 판단하기가 힘들죠. 뭐 러시아가 설마 전쟁을 할줄도 몰랐고, 코로나로 경기침체가 왓어야했는데 오히려 버블이왔고, 오히려 코로나가 끝나니까 버블이 꺼지고, 좋다고 양적완화하고 윤전기 돌리던 미국이 골로가서 금리올리고, 응 니들 죽던말던 상관없어 하면서 금리올리던 미국이 오히려 다른나라에서 미국 채권 던지니까 금리 더 못올리게되고 뭐 예상이 되야 움직이던 말던 할텐데 ㅋㅋㅋ